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 1가입인사
- 2초대! 『예술과 공통장』 출간 기념 권범철 저자와의 만남 (2024년 3월 31일 일 오후 2시)
- 3다큐멘터리 파룬궁 탄압(파룬궁[법륜대법]은 좋습니다)
- 4슈링클스(Shrinkles) 열쇠고리(keyring) 제작 학습지
- 5초대! 『기준 없이』 출간 기념 스티븐 샤비로 강연 (2024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
- 6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7페임랩(Fame Lab) 학습지
- 8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9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10마음 속 우편함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책읽는 교컴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책을 좀 늦게 받았었네요.
그래서 후기도 다소 늦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1. 친절한 지도
2. 잘 정리된 서술 방식
먼저 책의 앞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도들은 한눈에 잘 들어오게 정리되어 있다. 지도를 가지고 그 시대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을듯 하다.
지도가 세계사의 중요한 변화를 인문환경과 연결하여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임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에 있는 지리와 기후 관련 세계지도도 복잡하지만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다. 세계 곳곳을 굉장히 빠르게 여행하며 다닐 수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수도...
세계사의 변화를 서술하고 1초 리뷰를 통해서 보다 간략하게 확인해 볼 수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예를 들어
중간 제목으로 "대서양의 패권을 해군력으로 빼앗은 영국"
"대두하는 해양 제국 영국"이라는 소제목으로 설명이 나열되고 그 정리를 1초 리뷰와 키 포인트로 마무리한다.
1초 리뷰
영국은 영란전쟁을 통해 네덜란드를 끌어내렸고, 프랑스와의 오랜 기간에 걸친 식민지 전쟁(제2차 백년전쟁, 1686년~1815년)에 승리하여 해양 제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나갔다.
키 포인트
네덜란드와 영국이 세계의 틀을 만들었다.
"공해의 자유"를 주장한 네덜란드, 자유무역주의를 내세운 영국이 "큰 세계"의 시스템과 규칙을 만들어냈다.
와 같이 17세기 대서양을 중심으로 한 네덜란드와 영국의 발전을 설명과 1초 리뷰 그리고 키 포인트의 입체적인 구성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간단하고 명확하게 세계사의 흐름과 의의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두었다.
역사, 세계사는 항상 재미있다. 그 시절 그때의 민중들의 삶을 생각해보는것도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끝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고 편하게 두어번 읽어보면 세계사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중3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http://blog.aladin.co.kr/706524161/9551579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 교컴지기 | 15751 | 2023.10.07 11:59 | |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6] | 교컴지기 | 84060 | 2021.03.24 07:14 | |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 교컴지기 | 179219 | 2014.10.21 11:04 | |
1425 | [독서후기] 대한민국 1호 미래학교를 읽고 | 굿굿티처 | 3489 | 2020.07.26 20:16 |
1424 | [독서후기]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를 읽고 | 굿굿티처 | 3166 | 2020.07.26 19:54 |
1423 | [독서후기] '대한민국 1호 미래학교'를 읽고 | 배움속으로 | 3520 | 2020.07.26 18:28 |
1422 | [독서후기] 대한민국 1호 미래학교를 읽고 | 목련을 기다리는 어린왕자 | 3048 | 2020.07.24 16:03 |
1421 | [독서후기] 대한민국 1호 미래학교를 읽고 | 당그니당당 | 3359 | 2020.07.24 06:39 |
1420 | [독서후기] '연극, 수업을 바꾸다'를 읽고 | 배움속으로 | 3717 | 2020.07.22 22:41 |
1419 | [독서후기] '교사의 독서'를 읽고 | 배움속으로 | 3445 | 2020.07.22 12:26 |
1418 | [독서후기] 자존감 훈육법을 읽고 | 영화처럼 | 4079 | 2020.07.21 11:23 |
1417 | [독서후기] 연극, 수업을 바꾸다를 읽고 | 목련을 기다리는 어린왕자 | 3244 | 2020.07.20 20:18 |
1416 | [독서후기]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 | 목련을 기다리는 어린왕자 | 3559 | 2020.07.20 20:16 |
1415 | [독서후기]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를 읽고 | 당그니당당 | 3076 | 2020.07.20 18:40 |
1414 | [독서후기] 그림책 생각놀이를 읽고 | 굿굿티처 | 3346 | 2020.07.20 00:35 |
1413 | [독서후기] 그림책 생각놀이를 읽고 | 당그니당당 | 2672 | 2020.07.19 18:27 |
1412 | [독서후기] 연극, 수업을 바꾸다를 읽고 | 굿굿티처 | 3089 | 2020.07.18 23:22 |
1411 | [독서후기]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교육 _현병호/를 읽고 [1] | 씨즈더하루 | 4746 | 2020.07.17 15:15 |
1410 | [독서이벤트] 20째 서평이벤트 [ 프레이리의 교사론] (마감) [8+3] | 然在 | 4700 | 2020.07.16 13:23 |
1409 | [독서후기] <평화로운 교실, 행복한 성장을 이끄는 자존감 훈육법> 독서 | 현황 | 3550 | 2020.07.16 12:24 |
1408 | [독서후기]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교육>을 읽고 | 나즈니 | 2958 | 2020.07.15 23:21 |
1407 | [독서후기] 연극, 수업을 바꾸다 독서 후기 | 당그니당당 | 2915 | 2020.07.15 18:16 |
1406 | [독서후기] 교사의 독서를 읽고 | 당그니당당 | 2796 | 2020.07.14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