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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권<전통놀이> 잘 놀아야 잘 자란다.

용지니 | 2018.10.12 09:06 | 조회 2651 | 공감 0 | 비공감 0

학교에서도 수업이 마치고 집에 갈 시간이 되면 복도 끝이나 계단 한 쪽에는 꼭 자리를 차지하고 무언가에 열중하는 아이들이 있다.  방과후 수업을 기다리는 그 짧은 시간에도 끼리끼리 모여서 가끔씩 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한다. 지나는 길에 그 소리에 놀라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보면 100% 휴대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 게임이 아니라면 유튜브를 보거나 SNS를 하고 있다.

요즘은 학교마다 중간놀이 시간을 점점 늘려가고 있다. 충분히 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주어진다면 아이들이 잘 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아이들의 놀이를 살펴보면 이내 "아차!"하는 생각으로 바뀌게 된다. 

전인구와 박정원, 두 분의 글과 그림으로 완성한 "학교와 마을이 하나되는 전통놀이"에는 그런 상황에 대한 나름의 대안이 되고자 애쓴 흔적을 곳곳에서 찾을 수가 있다.  각각의 놀이마다 어떻게 그리는지에 대한 설명과 "한 걸음 더 고민하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놀 수 있을 때 어떻게 하면 더욱 흥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지 작가만의 Tip을 꼼꼼하게 챙겨놓고 있다.

무엇보다 프롤로그만 살펴보아도 작가가 이 책을 쓰기 위해 어떤 마음을 갖고, 어떻게 노력을 했는지를 알게 된다. '놀이가 있어야 학교가 즐겁다'라는 프롤로그의 제목에 눈이 번쩍 뜨이게 된다. 

게다가 첫 문장부터  '좋은 학교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학교를 꿈꾸는 교사들은 꼭 권해 주고 싶은 책이다. 전통놀이가 따분하고 지루한 놀이가 아니라,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관, 교실에서도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림과 사진도 충분히 실어서 눈에 쏙쏙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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