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2)
아름다운지구 (17:27)
재재재재 (17:21)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민주주의와 교육
  2. 수학 114
  3. ADHD
  4. 국어
  5. 모둠
  6. 상담 6
  7. 4학년1학기 사회
  8. 4학년 1학기 사회
  9. 힘찬이
  10. 비상연락망
기간 : ~
  1. 지도서
  2. 암행어사 일지
  3. 성과금
  4. 지원팀
  5. 성과
  6. 큐브
  7. 성고
  8. e큐빅
  9. 인정
  10. 교무행정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스물아홉 번째 서평 이벤트[여섯 밤의 애도]

然在 | 2021.12.29 09:10 | 조회 68042 | 공감 0 | 비공감 0

2021년 스물 아홉 번째 서평 이벤트 도서


 여섯 밤의 애도 고인을 온전히 품고 내 삶으로 돌아가기 위한 자살 사별자들의 여섯 번의 애도 모임 ] (고선규 지음, 한겨레출판)입니다.

                            

누군가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일시정지된 삶을 다시 오롯이 살아내기위해

자살 사별자 다섯 명과 심리학자가 함께 보낸 여섯 번의 밤.

사별자를 세상 밖으로, 사람 속으로 이끌어내는 환대와 격려


하루 평균 36.1명이 자살하는, OECD 자살률 1위의 오명을 안고 있는 한국. 2030 젊은 층의 자살률까지 크게 증가한 가운데, 1120<세계 자살 유가족의 날>을 맞아 한국에서 세계 최초 유례없는 시도를 한 책이 출간되었다. 한국의 대표적인 자살 사별 애도상담 전문가 고선규 임상심리학박사와 자살 사별자 다섯 명이 함께 만든 애도 안내서여섯 밤의 애도이다.

고인이 떠난 그날에 대한 이야기부터 장례식 날에 대한 회고, 타인에게 죽음을 어떻게 알릴 것인지, 죽음의 이유를 찾는 추적자의 심정과 유서, 유품, 죄책감에 대한 이야기, 디지털 세상에 남아 있는 고인의 흔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온전한 추모란 무엇인지 등등, 총 여섯 밤, 여섯 번의 모임에 걸쳐 40여 가지의 주제로 함께 애도한다. 중앙심리부검센터를 거쳐 임상심리전문가그룹 마인드웍스의 대표이자, 자살 사별 심리지원 단체 메리골드를 이끌고 있는 고선규 박사는 실제 이 책을 위해 다섯 명의 사별자를 따로 모아 상담과 모임을 진행했다. 그리고 1년여 간의 추가 연구와 수집을 병행하며 공들여 집필했다.

여섯 밤의 애도는 그간 보아왔던 자조모임(공통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얻는 모임) 수기집이나 사별자 개개인의 에세이와는 많이 다르다. 자살 사별자들이 터놓은 생생한 증언들을 단순히 수기의 형태로 내보이는 데서 더욱 발전시켜, 임상심리학자가 직접 증언을 추출하고, ‘해석숨은 의미를 발굴하며, 온전한 애도를 위한 상담과 조언,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실제 경험전문가의 견해300쪽에 걸쳐 무척 조화롭고도 탄탄하게 담겨 있다.









이번에도  열 분께 기회를 드립니다.

읽고 난 후 올려주시는 선생님의 느낌과 생각이 담긴 서평은 다른 선생님들께도 도움이 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신청방법>
1. 댓글 을 먼저 올리시고,  
   1) 0번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댓글 작성하신 분은 아래 클릭하여 신청서 작성 해주세요.(꼭이요!!!)^^
    신청서 작성하기  <- 여기 클릭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소와 연락처(쪽지)를 보내주신 선착순으로 책을 보내드립니다.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게시글이나 댓글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
  
 감사합니다~* ^^



* 참고해주세요!
  - 교컴에 올라온 글들은
    오른쪽 아래 버튼을 보시면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로 바로 링크하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나 다른 선생님들을 통해 선생님의 글이 다른 SNS에 링크될 수 있습니다.
    링크에 동의하시지 않는 경우 해당글에 의사를 표현해주세요. ^^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2/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4241 2023.10.07 11:59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2200 2021.03.24 07:14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77024 2014.10.21 11:04
1605 [독서후기] '교사의 서재'를 읽고 [1] 류쌤 16630 2021.11.20 19:19
1604 [독서후기] 예술, 교육에 스며들다 를 읽고 [2] 그린핑거 23510 2021.11.14 17:49
1603 [독서후기] 학교자치를 말하다 를 읽고 [2] 그린핑거 17741 2021.11.14 17:19
1602 [독서후기] 선생님의 마음챙김 [2] 북좋아 21057 2021.11.08 18:06
1601 [독서이벤트] 스물 일곱 번째 서평 이벤트[좋은 교사가 되고 싶지 않아] 사진 첨부파일 [2] 然在 72686 2021.11.08 11:52
1600 [독서이벤트] 스물 여섯 번째 서평 이벤트[3일만에 끝내는 코딩+통계] 사진 첨부파일 [2] 然在 64042 2021.11.04 13:59
1599 [독서후기] 교사, 책을 들다를 읽고 [2] 굿굿티처 17110 2021.11.01 23:16
1598 [독서후기] 포노사피엔스라는 신인류를 위한 진로 교육 - 김덕년 외 <포노사피엔 부드러운 직선 11274 2021.10.28 21:55
1597 [독서이벤트] 스물 다섯 번째 서평 이벤트[교사의 서재] 첨부파일 [10] 然在 11033 2021.10.21 12:56
1596 [독서이벤트] 스물 네 번째 서평 이벤트[액티브 러닝 수업] 사진 [4] 然在 61216 2021.10.21 11:28
1595 [독서후기]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을 읽고 굿굿티처 7969 2021.10.16 19:07
1594 [독서이벤트] 스물 세 번째 서평 이벤트[교실 생존비법] (마감) 첨부파일 [10+1] 然在 11242 2021.10.08 17:08
1593 [독서이벤트] 스물 두 번째 서평 이벤트[예술, 교육에 스며들다] (마감) 사진 첨부파일 [11] 然在 9487 2021.10.08 16:57
1592 [독서이벤트] 스물 한 번째 서평 이벤트[초등 자치, 이렇게 해요!](마감) 첨부파일 [8] 然在 9805 2021.10.08 16:40
1591 [독서후기]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2 도형의 비밀을 파헤치다&g 현황 6350 2021.10.07 09:13
1590 [독서후기] 포노사피엔스를 위한 진로 교육을 읽고 당그니당당 6543 2021.09.28 19:51
1589 [독서후기]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노유정 5786 2021.09.27 14:42
1588 [독서후기]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 목련을 기다리는 어린왕자 5482 2021.09.25 13:03
1587 [독서후기] 가족도 치료가 필요한가요?를 읽고 목련을 기다리는 어린왕자 5706 2021.09.25 12:56
1586 [독서후기] 선생님의 마음챙김을 읽고 당그니당당 4881 2021.09.2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