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경민이가
  2. 전남중등음악사랑연구회 http://jnjmuse.cnei.or.kr/home.htm 14
  3. 국어
  4. 예시문
  5. 생활지도
  6. 상담
  7. 영화
  8. 창체 39
  9. 사회5학년1학기 2단원
기간 : ~
  1. 국어
  2. 스승의날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그림책 학급운영>을 읽고

Green | 2019.03.22 23:23 | 조회 2730 | 공감 0 | 비공감 0

4명의 인물이 나란히 앉아 책을 읽는 겉표지의 모습이 내가 바라는 아이들과의 모습을 꿈꾸며

6년만에 담임이 되고 나니 사실 의욕이 많이 앞섰다.

그동안 못해봤던 학급경영을 해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쏟아지는 업무에다 학년교육과정을 짜면서 머릿속은 이상을 그리고 있는데 막상 현실이 뒷받침되기엔 물리적시간도 나의 지혜나 경험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던 찰나,

교컴에서 이 책을 소개받고 경기도 시흥토론연구회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학급운영 책을 냈다기에 얼른 신청하고

틈틈이 읽어나갔다.

첫만남부터, 반장선거, 학급규칙세우기, 학부모총회, 어버이날, 스승의 날, 방학계획 세우기, 종업식 등의 일련의 행사를 보면서

교사가 일일이 훈계조로 이야기를 나가는 것보단 상황에 맞게 적합한 그림책을 읽어준다면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범위가 커질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특히나 중등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 그림책이 이런 결과물이 나왔다면

어리긴 해도 초등학생들에겐 그들의 관점으로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겠구나 싶었다.

특히 리더의 자격을 논하면서 이야기 되었던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이후 후속활동으로 이뤄진 후보자들의 토론회,

      학급규칙을 세우기 위해 읽어줬던 '쿠키 한 입의 인생수업'

     학부모총회 때 읽혀진 '완벽한 아이 팔아요' 등등


문득 여기 저기 소개된 그림책들을 통해 아이들과의 관계가 원만하게 풀려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도 들었다.

그림책 읽기를 통해 처음부터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딴짓하다가도 교사가 용기를 내어 읽어보고 필요하다면 후속활동도 선택적으로 시행된다면 6년만의 담임을 맡은 내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3/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5454 2023.10.07 11:59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3612 2021.03.24 07:14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78785 2014.10.21 11:04
1585 모바일 [독서후기] [포노사피엔스를 위한진로교육]을 읽고 day 6099 2021.09.19 00:43
1584 [독서이벤트] 스무 번째 서평이벤트 [세상에서가장쉬운 뮤지컬 수업][마감] 사진 첨부파일 [7+5] 별샘 14216 2021.09.11 11:04
1583 [독서후기]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을 읽고 100살 5836 2021.09.10 07:15
1582 [독서후기] 선생님의 마음챙김을 읽고 밤길쟁이 5582 2021.09.05 09:24
1581 [독서후기] [가족도 치료가 필요한가요]를 읽고 day 5867 2021.09.02 08:32
1580 [독서후기] [찰리와 누메로 (2. 도형의 비밀을 파헤치다)]를 읽고 day 5643 2021.08.30 11:53
1579 [독서이벤트] 열 아홉 번째 서평 이벤트[학교자치를 말하다](마감) 첨부파일 [5+1] 然在 6775 2021.08.27 13:52
1578 [독서후기] 내 아이를 위한 인성 수업 영화처럼 5028 2021.08.23 16:55
1577 [독서후기] [서평] 포노사피엔스를 위한 진로교육을 읽고 100살 6394 2021.08.19 13:00
1576 [독서후기] 포노사피엔스를 위한 진로 교육을 읽고 굿굿티처 6056 2021.08.19 00:00
1575 [독서후기] 포노사피엔스를 위한 진로교육 배움속으로 6542 2021.08.18 21:39
1574 [독서후기] <처음 시작하는 PBL> 현황 5253 2021.08.15 21:33
1573 [독서후기] 한국 근현대사 12장면 팩트체크 나즈니 5461 2021.08.14 15:42
1572 [독서후기] [서평] 선생님의 마음챙김 배움속으로 4639 2021.08.13 22:24
1571 [독서후기] [서평] 초등 블렌디드, 어디까지 해봤니 배움속으로 4186 2021.08.13 22:09
1570 [독서후기] [현대사 12장면 팩트체크]를 읽고 day 4846 2021.08.10 14:24
1569 [독서이벤트] 열 여덟 번째 서평 이벤트[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사진 첨부파일 [6+2] 然在 7453 2021.08.10 13:14
1568 [독서후기] 한국 근현대사 12장면 팩트체크를 읽고 사진 당그니당당 6189 2021.08.08 19:47
1567 [독서후기] [서평] 선생님의 마음챙김(심윤정 저) 를 읽고 Grace 6437 2021.08.08 15:53
1566 [독서후기] [서평] 초등 블렌디드, 어디까지 해봤니 100살 4904 2021.08.02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