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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교육전문직의 모든 것'을 읽고
장학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는 글이 한권쯤 나왔으면 했다.
교사들 중에서도 아주 소수만이 경험하는 일인 교육전문직은
오해의 대상이기도 하고
이해해주어야 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내 주변의 대부분의 교육전문직은 현장에서 열심히 수업하고, 학교 일 하던 교사였다.
비슷한듯 하지만 서로 다른 열정과 생각을 가지고 교육전문직에 나왔지만
정작 장학사나 연구사가 된 후부터는 대부분의 전문직들이
비슷한 컬러로 변해가는 것 같다.
아직 남은 열정과,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춰버린 창의성, 약간의 자부심 그리고 떨쳐치지 않는 피곤함...^*^
주변에 계시는 장학사님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싶다.
솔직하지만, 시원하기도 하고
낯 붉히는 이야기도 있지만,
변화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존경받는다?
능력있다?....이런 장학사는 우리 주변에 충분히 많다.
장학사가 일이 많으면 학교가 피곤하다.
진정으로 학교가 학교다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하는 장학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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