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 1가입인사
- 2초대! 『예술과 공통장』 출간 기념 권범철 저자와의 만남 (2024년 3월 31일 일 오후 2시)
- 3다큐멘터리 파룬궁 탄압(파룬궁[법륜대법]은 좋습니다)
- 4[모집] 느린학습아동 교육지원사업 ‘천천히 함께’ 참여 멘토 모집(~4/10)
- 5슈링클스(Shrinkles) 열쇠고리(keyring) 제작 학습지
- 6초대! 『기준 없이』 출간 기념 스티븐 샤비로 강연 (2024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
- 7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8페임랩(Fame Lab) 학습지
- 9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10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책읽는 교컴
<3차 서평이벤트> "괜찮아 우리는"
* 우리교육과 교컴이 함께하는 서평이벤트 3탄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교컴 선생님들을 너무 애타게 해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책소개를 읽으시고 서평을 쓰고 싶은신 분은 빨리 신청해주십시오.
* 선착순 열 다섯분을 모시겠습니다.
* 귀찮으시겠지만 다음 순서에 따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댓글로 신청 -> 2. 수미산에게 쪽지로 받을 주소, 연락처, 성함을 보냄 ->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댓글에 한줄쓰기 -> 4. 책을 열심히 읽으시고(천천히) -> 5. 10월에 독서후기 남기기 / 동시에 검둥소 블로그에도 후기(http://blog.naver.com/geomdungso) 쓰기(10월의 책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차 례|
푸른 행성, 지구 - 위베르 리브 - 4
1. 세슘137 - 피에르 보르다주 - 9
2. 헬멧을 쓰고 - 브누아 브로야르 - 31
3. 고릴라 사냥 - 엘리자벳 콤브르 - 39
4. 나는 해상 감시원이다. 그리고 나는 절규한다 -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 53
5. 원목 - 얀 멘 - 69
6. 내가 죽고 나서 일어나는 일은 나하곤 상관없다 - 비비안느 무르 - 81
7. 해방 - 장 폴 노지에르 - 97
8. 콧수염 아저씨의 장수를 - 미카엘 올리비에 - 107
9. 하얀 비닐봉지의 시커먼 운명 - 플로랑스 티나르 - 119
*핵발전소 사고 이후 폐쇄된 지역에 사람이 살고 있다면?
*대기오염이 심각해져서 모두가 헬멧을 쓰고 살아야 한다면?
*환경, 생태를 큰 주제로 각양각색 아홉 가지 단편들이 펼쳐지다
환경에 관한 이야기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괜찮아 우리는》은 환경, 생태라는 큰 주제를 담은 아홉 가지 단편들을 모았다. 각각 단편을 쓴 작가들은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청소년 문학계에서 이름 있는 사람들이다. 환경 위기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집필한 단편들을 읽으며 이 시대 환경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다.
생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들이 펼쳐진다. 핵 문제, 대기오염 문제, 수질오염 문제, 석유 문제, 무분별한 벌목, 유럽이 행하는 주변부 국가 착취 등 쉽사리 지나칠 수 없는 문제들을 문학의 언어로 풀고 있다. 각각의 단편들의 다른 형식, 다른 내용을 읽으면서 환경에 대해서,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다.
《괜찮아 우리는》에서 그리는 미래의 모습은 매우 기괴하다. 아직은 상상으로만 미래를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 우리가 무분별하게 파괴하는 환경은 결국 고스란히 우리의 후손들의 삶의 터전이 된다. 《괜찮아 우리는》에 실린 여러 단편들은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무분별하게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그리고 우리에게 좀 더 환경을 생각하도록 촉구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 교컴지기 | 15622 | 2023.10.07 11:59 | |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6] | 교컴지기 | 83902 | 2021.03.24 07:14 | |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 교컴지기 | 179031 | 2014.10.21 11:04 | |
505 | [독서후기] <교사, 선생이 되다>를 읽고 [2] | ghoho | 3670 | 2014.06.27 12:28 |
504 | [독서후기] '학교의 슬픔' 받았습니다 [3] | 나무 | 3567 | 2014.06.26 09:41 |
503 | [독서후기] <학교의 슬픔>을 받았습니다~* ^^ [2+2] | 然在 | 3272 | 2014.06.25 22:40 |
502 | [독서후기] 서준호 선생님의 교실놀이 백과 239 [1] | 슈퍼맨68 | 3614 | 2014.06.25 11:21 |
501 | [독서후기] 참사랑땀으로 자라는 아이들 [1] | 윌비 | 5206 | 2014.06.19 01:36 |
500 | [독서이벤트] 2014 열한번째 서평이벤트 - 학교의 슬픔 [21+25] | hanssam | 5843 | 2014.06.16 19:47 |
499 | [도서추천] 괴짜 물리학자와 삐딱한 법학자 형제의 <공부논쟁> | 然在 | 3262 | 2014.06.15 15:08 |
498 | [Book Talk] 제1회 교컴 Book Talk(저자와의 대화) 신청하기 [20+9] | hanssam | 6545 | 2014.06.14 12:40 |
497 | [독서후기] 세월호..진보교육감 당선.. <교육사유> 다시 읽기 [2+2] | 然在 | 3238 | 2014.06.08 07:56 |
496 | [독서후기] <교사, 선생이 되다>를 읽고 [1+1] | 로빙화 | 3206 | 2014.06.07 22:33 |
495 | [독서이벤트] 2014년 열번째 서평이벤트 - 교사, 선생이 되다 [17+18] | hanssam | 5950 | 2014.05.19 21:53 |
494 | [도서추천] <아주 사적인 독서> 욕망에 솔직해지는 고전읽기 - 이현우 | 然在 | 3301 | 2014.05.05 13:13 |
493 | [독서후기] 이상한 수학 여행 | 환한 웃음 | 3603 | 2014.04.30 20:13 |
492 | [독서후기] 이상한 수학여행을 읽고 | 슈퍼맨68 | 3268 | 2014.04.29 16:49 |
491 | [독서후기] [서준호 선생님의 교실놀이 백과 239]를 읽고 | 밤길쟁이 | 6478 | 2014.04.29 15:43 |
490 | [독서이벤트] 2014년 아홉번째 서평이벤트- 참사랑땀으로 자라는 아이들 [11+10] | 수미산 | 4540 | 2014.04.28 21:05 |
489 | [독서후기] 랑이야, 제주에서 학교 가자 후기 | hanssam | 3785 | 2014.04.25 09:07 |
488 | [독서후기] 이상한 수학여행을 읽고.... | 완서기 | 3191 | 2014.04.25 08:48 |
487 | [독서후기] 교육 사유를 읽고 | 은토 | 2682 | 2014.04.17 22:43 |
486 | [독서후기] 아하 DMZ 읽고 서평쓰기 | 은토 | 3423 | 2014.04.17 2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