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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교사, 교육개혁을 말하다를 읽고
http://blog.yes24.com/document/9991793
교육개혁은 정부로부터의 개혁이 아니라 학교로부터의 개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사는 교육개혁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여야 합니다.
학교의 변화는 애타게 더디지만 그 작은 변화마저도 교사의 힘에서 비롯됩니다.
교사로 5년을 살면서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교사는 국가에서 정해준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수업하는 단순 지식 전달자인가?
교원평가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가?
‘교육개혁’에 관한 목소리는 늘 있었지만 진정한 변화는 더뎠다. 그동안의
개혁 실패는 개혁 주체가 되어야 할 교사들을 개혁의 ‘대상’으로 삼은 탓이 크다. 이제라도 교사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이 책은 교사들이 바라는 교육개혁은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도와준다.
교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 학부모, 학생 등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교육개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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