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 1[칼럼] 다시, 학교를 학교답게
- 2[정부] 민원 시달리다 숨진 교사 ‘순직 인정’
- 3[늘봄] 교원 채용난에 프로그램도 미흡
- 4[학폭]가해 기록 학생부서 삭제 까다롭게 한다.
- 5[칼럼] 감정과 이성, 통념을 넘어
- 6[칼럼] 위로사회 - 그 위로는 어떤 위로인가
- 7새 책! 『기준 없이 :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 그리고 미학』 스티븐 샤비로 지음, 이문교 옮김
- 8[여행] 치유의 숲 - 비와 나무, 그리고 적당한 빛
- 92024 공연봄날 (초5~고1 문화공연 관람 지원 사업) 신청 안내
- 10[모집] 느린학습아동 교육지원사업 ‘천천히 함께’ 참여 멘토 모집(~4/10)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책읽는 교컴
'교육전문직의 모든 것'을 읽고
장학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는 글이 한권쯤 나왔으면 했다.
교사들 중에서도 아주 소수만이 경험하는 일인 교육전문직은
오해의 대상이기도 하고
이해해주어야 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내 주변의 대부분의 교육전문직은 현장에서 열심히 수업하고, 학교 일 하던 교사였다.
비슷한듯 하지만 서로 다른 열정과 생각을 가지고 교육전문직에 나왔지만
정작 장학사나 연구사가 된 후부터는 대부분의 전문직들이
비슷한 컬러로 변해가는 것 같다.
아직 남은 열정과,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춰버린 창의성, 약간의 자부심 그리고 떨쳐치지 않는 피곤함...^*^
주변에 계시는 장학사님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싶다.
솔직하지만, 시원하기도 하고
낯 붉히는 이야기도 있지만,
변화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존경받는다?
능력있다?....이런 장학사는 우리 주변에 충분히 많다.
장학사가 일이 많으면 학교가 피곤하다.
진정으로 학교가 학교다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하는 장학사를 기대해본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 교컴지기 | 14247 | 2023.10.07 11:59 | |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6] | 교컴지기 | 82209 | 2021.03.24 07:14 | |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 교컴지기 | 177033 | 2014.10.21 11:04 | |
1465 | [독서후기]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 굿굿티처 | 3286 | 2020.12.06 19:25 |
1464 | [독서이벤트] 25번째 서평이벤트 [ 인생도 미분이 될까요 ] (마감) [11+1] | 然在 | 4093 | 2020.12.03 17:23 |
1463 | [독서이벤트] <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의 저자입니다. | 인생도 미분이 될까요 | 3298 | 2020.12.11 15:36 |
1462 | [독서후기] 교사의 시선을 읽고 | 밤길쟁이 | 3278 | 2020.12.02 06:31 |
1461 | [독서이벤트] 24번째 서평 이벤트 [민주적 학급살이](마감) [10+9] | 별샘 | 4782 | 2020.11.26 09:54 |
1460 | [독서후기] 강력 추천하는 책 <교사의 시선> 독서 후기 [1] | 현황 | 3733 | 2020.11.20 23:05 |
1459 | [독서후기] 교사의 시선을 읽고 | 나즈니 | 3104 | 2020.11.20 16:55 |
1458 | [독서후기] <맛있는 책수업 천천히 깊게 읽기>를 읽고 | parksem | 4331 | 2020.11.16 00:22 |
1457 | [독서이벤트] 23번째 서평이벤트 [ 우리들의 커튼콜 ] [12+4] | 然在 | 5012 | 2020.11.06 14:04 |
1456 | [독서후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그림책 생각놀이>를 읽고 | parksem | 3026 | 2020.11.03 23:39 |
1455 | [독서후기] [교사의 시선]을 읽고 | day | 3057 | 2020.11.02 20:22 |
1454 | [독서후기] 교사의 시선을 읽고 | 당그니당당 | 3025 | 2020.11.01 23:05 |
1453 | [독서이벤트] 22번째 서평이벤트 [ 그들의 진로는 달랐다 ](마감) [14+3] | 然在 | 4467 | 2020.10.28 06:30 |
1452 | [독서후기] 교사의 시선을 읽고 | 목련을 기다리는 어린왕자 | 4704 | 2020.10.26 19:02 |
1451 | [독서후기] <연극, 수업을 바꾸다>를 읽고 | parksem | 3666 | 2020.10.03 22:39 |
1450 | [독서이벤트] 21번째 서평이벤트 [교사의 시선] [11] | 然在 | 5090 | 2020.09.28 16:40 |
1449 | [독서후기] <교사의 독서>를 읽고 | parksem | 3549 | 2020.09.20 02:03 |
1448 | [독서후기] < '그림책, 교사의 삶으로 다가오다' >를 읽고 | 구름의 노래 | 4277 | 2020.09.17 08:01 |
1447 | [독서후기] < '산의 역사'를 읽고 > | 구름의 노래 | 3973 | 2020.09.16 14:59 |
1446 | [독서후기] [사례로 보는 교원, 공무원 징계 및 소청 심사] 독서 후기 | 현황 | 3697 | 2020.09.14 1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