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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의 비밀

희씨샘 | 2015.04.20 17:39 | 조회 4877 | 공감 0 | 비공감 0

김현수 선생님의 공부상처와 교사 상처를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읽었기 때문에 이 책 역시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나에게도 중2 아들이 있고 중학교에서 근무하다보니 중2아이들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나름 중2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역하게 알았던 것 같고 이 책을 통해서 잘 정리되는 느낌이였다. 사실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잘 읽혔고 쉽기도 했다.


아마도 강의했던 내용을 글로 정리해서 인지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중2 아이들의 특성을 막연하게 알면서도 내 방식에 대해 포기하지 못하고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네 미래를 위해서야 라는 말로


정당화시키면서 내아들에게 또 학생들에게 압력을 가한것 같다 .


친절하게 Tip를 노란색으로 넣어주셔서 잘 정리 되었고 혹 시간이 정말 없는 사람은 이 tip만 잘 정리해도 큰 재산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P105

 "성공보다는"성공의 비결" 실패 그자체보다는"실패의 교훈을 물어봐주는 부모가 자녀에게 힘이 됩니다. 혼내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부모와 자녀사이에는 적어도 25~30년의 세월차이가 있따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달라도 너무 다른 시대에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중학생들에 대해 답답하면서도 막연하면서 화가나는 분은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사춘기 아이들과 지금의 시대상을


정확하게 잘 정리해주기 때문에 내 문제가 무엇인지 내가 어떻게 해야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지 좋은 팁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나쁘지 않다. 잘 해결하기만 할 수 있다면... 발전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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