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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허쌤의 학급경영코칭'을 읽고
학급 담임을 맡은 교사라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학급경영일 것이다.
학급경영을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교사도 학생도 천국과 지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학급 경영에 따라 수업이 달라지고 학생들의 삶이 달라진다.
그래서 초등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뽑으라면 학급경영이라 말한다.
허쌤의 학급경영 코칭에는 학생들과의 경계세우기를 위한 다양하고 흥미롭고 섬세한 부분까지 고민하며 적용한 허쌤의 노하우가 가득담겨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허쌤의 교육자로서의 철학이다. 멋진 교사가 되기보다는 바른 교사가 되고 싶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학년이 시작되고 석달이 지났지만 3월 새학년 황금 2주일에 놓쳤던 것들을 챙겨 적용해 보고 있다.
아이들과의 사이에서 가장 필요한 사회적 기술을 기르는 것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기에 매달 새로운 사회적 기술을 아이들과 선정하여 적용하려 한다. 그러면 소통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실이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새내기 교사나 저경력 교사 그리고 경력 교사라도 학급경영에 도움을 받고 싶은 선생님이 보셨으면 한다.
http://blog.bandinlunis.com/bandi_blog/tb/4566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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