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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서평이벤트 [교육과정을 뒤집다]
22번째 서평이벤트 도서는 <교육과정을 뒤집다_ 백워드로 통합단원 설계하기> (인천초등교육과정연구소, 박영스토리)입니다.
저자 중 한 분께서 직접 의뢰해주셨어요. 책교컴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으시다구요. ^^
총 열 분의 선생님께 드립니다. 서평을 특히 기다리실 것 같아요. 읽으시고 저자들께, 그리고 아직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서평 부탁드려요. ^^
다음은 의뢰해주신 선생님께서 주신 소개글입니다. ^^
본 책의 본문은 통합 단원 설계와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워크숍을 개발하고 함께 실천했던 사례가 담겨있다. 우리는 ‘우리 학교의 학생들이 6년 후의 모습은 어떠하길 기대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왜 가르치는가?’ 등 이 단원을 왜 설계하는가를 먼저 묻는다. 왜를 묻는 것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다. ‘이걸 왜 해요?’라는 질문은 우리 문화에서 버릇없는 질문, 쓸데없는 질문이다. 그러나 왜는 본질을 묻는 것이다. 프롬은 “모든 것을 의심하라”(de omnibus dubitandum)고 했다. 특히 모든 사람이 다 받아들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상식이 되어버린 이념을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을 ‘근본적 의심’이라고 한다. 근본적 의심은 불편함을 낳고 불편함은 회피를 유발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교육과정을 설계하면서 교사로서 해왔던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 대해 근본적 의심을 시작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들을 담기위해 노력했다.
<신청방법>
1. 댓글로 신청
1) 0번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然在샘에게 쪽지로 1) 성함, 2) 연락처,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꼭이요!!!)^^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댓글에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본인의 호흡에 따라)
5. 읽고 나서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
* 기존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댓글 신청과 동시에 쪽지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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