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교사의 자존감을 읽고

수양리 | 2021.01.21 08:23 | 조회 3684 | 공감 0 | 비공감 0

<서평>

교사의 자존감을 읽고

교사를 시작한지 벌써 20여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자존감이 낮다는 생각은 별로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건 나에겐 행운이였을 것이다. 교사에게 자존감은 교사로 생활하면서 많은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다. 미래 세대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기에 더욱 교사의 자존감의 상태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책을 받고 바로 책을 펼치면서 나의 이야기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읽어지는 것이 사례 중심이라 더 이해가 빨라던 것 같다.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 그리고 상황에 따른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읽으면서 만약 내 자신이 사례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헤어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하는 교사에게 교사의 자존감은 무수히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교사에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힘들어 하는 교사에게 힘을 줄 수 있는 현장의 교사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같은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책의 첫 머리에 교사를 지키고, 학생을 바꾸는 교사의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계속 머리 속에 맴돌고 있다. 교사로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교사가 되었을 때의 순간. 첫 담임을 맡았던 순간 등 교사 생활 동안 학생들에 많은 영향을 주었을 나의 자존감.

교사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 좌절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게 한다.

끝으로 책을 읽도록 협찬해준 서준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1/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5317 2023.10.07 11:59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3399 2021.03.24 07:14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78534 2014.10.21 11:04
1625 [독서이벤트] 서른 세 번째 독서이벤트 [협력적 수업 설계 가이드] 사진 첨부파일 [2+1] 별샘 51816 2022.10.18 16:47
1624 [독서후기] 예술, 교육에 스며들다 를 읽고 밤길쟁이 17082 2022.04.16 06:19
1623 모바일 [독서후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뮤지컬 수업 푸른밤 17857 2022.03.21 21:12
1622 모바일 [독서후기] “초등자치 이렇게 해요”를 읽고 그린핑거 12876 2022.01.14 18:27
1621 [독서후기] <교사의 서재>를 읽고 나즈니 13713 2022.01.13 13:20
1620 [독서후기] 예술, 교육에 스며들다 - 오랜만에 설레이는 책을 읽었습니다. 당그니당당 13279 2022.01.12 23:54
1619 [독서이벤트] 서른두 번째 서평 이벤트[알파 세대가 학교에 온다] 사진 첨부파일 [4] 然在 71147 2021.12.29 13:32
1618 [독서이벤트] 서른한 번째 서평 이벤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사진 첨부파일 [6] 然在 74294 2021.12.29 13:23
1617 [독서이벤트] 서른 번째 서평 이벤트[청소년을 위한 행동경제학 에세이] (마감) 사진 [1] 然在 31509 2021.12.29 12:25
1616 [독서이벤트] 스물아홉 번째 서평 이벤트[여섯 밤의 애도] 사진 첨부파일 [2] 然在 69088 2021.12.29 09:10
1615 [독서이벤트] 스물 여덟 번째 서평 이벤트 [교사, 평가에 질문하다] 첨부파일 별샘 41944 2021.12.28 09:13
1614 [독서후기] 교실생존비법 독서이벤트 후기 샘15 23843 2021.12.26 08:24
1613 모바일 [독서후기] 교실 생존 비법을 읽고 그린핑거 22122 2021.12.22 22:25
1612 [독서후기] 예술, 교육에 스며들다를 읽고 굿굿티처 18271 2021.12.19 21:43
1611 모바일 [독서후기] 교사의 서재를 읽고 [1] 그린핑거 22127 2021.12.11 18:26
1610 [Book Talk] [교사의 시선] 김태현 선생님과 만나는 워크숍(1.11.화 오전 z 사진 첨부파일 然在 20108 2021.12.09 09:17
1609 [독서후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뮤지컬 수업 노유정 22401 2021.11.29 16:22
1608 모바일 [독서후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뮤지컬수업을 읽고 그린핑거 18062 2021.11.28 20:49
1607 [독서후기] 학교자치를 말하다를 읽고 [1] 100살 22303 2021.11.28 06:02
1606 [독서후기] <예술, 교육에 스며들다>를 읽고 나즈니 22848 2021.11.25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