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전남중등음악사랑연구회 http://jnjmuse.cnei.or.kr/home.htm 15
  2. 경민이가
  3. 국어
  4. 생활지도
  5. 예시문
  6. 상담
  7. 영화
  8. 창체 39
  9. 사회5학년1학기 2단원
기간 : ~
  1. 전남중등음악사랑연구회 http://jnjmuse.cnei.or.kr/home.htm 4
  2. 스승의날
  3. 국어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교육문제 토론방

교사평가제 싸고 논란

함영기 | 2004.02.04 07:29 | 조회 1946 | 공감 0 | 비공감 0

교육부 “동료교사 평가만 추가”

한평수기자 pshan@munhwa.com

안병영 교육 부총리의 공교육 강화방안이 교사의 자질향상, 내신위주의 대학입시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안부총리는 2일 서울 진선여중에서 열린 학교교육정상화 촉진대회 특강을 통해 “교사의 자질이 공교육의 원천인 만큼 교사들이 좀 더 긴장해서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교사평가제 도입을 시사했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최소화하고 2008학년도에는 고교 내신성적 위주로 대학 신입생을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공교육이 강화되려면 교사평가에 학생과 학부모 참여해야 하고 내신성적을 공정하게 관리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교사평가제 실효성 논란〓교육부 관계자는 교사평가제에 대해 “현행 교장, 교감에 의한 평가에다 동료교사에 대한 평가를 추가하는 형태로 의견접근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참교육학부모회 박경량 회장은 “교사 평가과정에 학생, 학부모 참여가 보장돼야 공교육의 내실을 다질 수 있다는 여론이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며 “평가결과는 교사의 교육력 향상과 부적격 교사 퇴출에만 제한적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국교총 한재갑 대변인은 “학생과 학부모의 평가참여는 방법과 결과를 둘러싸고 끊임없는 논란이 우려되는 등 부작용이 클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내신성적 공정하게 관리될까〓안부총리는 “2008학년도 이후에는 여러 경로로 대학을 가고 대학도 내신위주로 신입생을 선발, 공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입시전형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영어와 수학 중심의 수준별 이동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 S고 최모교사는 “지금까지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로 속칭 우열반 편성이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우열반의 성공여부는 학부모들의 치맛바람을 어떻게 잠재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총 관계자는 “대학입시를 내신이 좌우하면 좋은 내신을 받기 위해 우려되는 사교육 열풍을 잠재우고, 내신 부풀리기를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화 한평수기자 pshan@munhwa.co.kr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509개(10/26페이지)
교육문제 토론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9 [주장] KDI와 일부 언론의 해괴한 점수분석 방식 함영기 2095 2004.02.25 15:58
328 [교사단체] 교장임명방식 바꾸는 대안 각양각색 함영기 2085 2004.02.23 08:49
327 [분석] 집중점검 교원승진제도 함영기 2173 2004.02.23 08:48
326 교육 수장다운 정책을 ... 김정연 1795 2004.02.22 10:44
325 [安부총리] 교사 평가, 욕 먹어도 한다 함영기 1793 2004.02.19 10:13
324 [영상뉴스] 2.17 사교육비 경감 대책 분석 함영기 2616 2004.02.18 10:29
323 [기사] 교장 눈밖에 나면 수업잘해도 꼴찌 함영기 2177 2004.02.16 18:32
322 이 땅의 공교육과 교사평가제에 관한 잡설 김민곤 2211 2004.02.10 21:27
321 [반론] 교사가 철밥통이라구? 임시직비율 OECD꼴찌 함영기 1876 2004.02.10 07:01
320 [조사] 국민 73% 교사평가 필요 함영기 1922 2004.02.07 09:38
319 [교사평가] 주체·방식 단체마다 제논물대기 함영기 2112 2004.02.07 09:35
318 [교단일기] 교사 두번 죽어야 공교육 사나 함영기 2066 2004.02.06 10:24
317 [추천] 평준화가 깨지면 공교육도 깨진다 함영기 2151 2004.02.05 09:26
316 교육의 질은 교사보다 교육환경에서 나와 김기철 2529 2004.02.04 22:47
>> 교사평가제 싸고 논란 함영기 1947 2004.02.04 07:29
314 교장협의회 회장 단독 성명 물의 김기철 1730 2004.02.03 22:26
313 [분석] 교사간 평가제 배경 함영기 2117 2004.02.03 09:36
312 [안교육] 교사평가, 동료들도 참여 함영기 1987 2004.02.03 09:36
311 [칼럼] 교육실패가 부른 참담한 사회 함영기 1946 2004.02.03 08:28
310 "그런 논리가 어딨나" 평준화 폐지론자도 개탄 함영기 2111 2004.01.30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