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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교육현장에 딱 맞는 힐링연수 어디 없나요?

교컴지기 | 2015.07.28 13:20 | 조회 3660 | 공감 0 | 비공감 0
“교육현장에 딱 맞는 힐링연수 어디 없나요?”

교육현장에서 교사를 위한 힐링 연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한겨레 휴센터도 그런 사회적 요구에 따라 다양한 교사 힐링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바라고 있는 교사 힐링 연수의 방향에 대해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 함영기 교육연구관으로부터 들어보았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제공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제공
교사 힐링연수가 확대되고 있는데 그 배경은 무엇인가?

최근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직무와 관련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수업 외적인 행정업무 등 전반적인 업무강도가 높아졌다. 여기에 잦은 교권침해 사례가 교사들을 아프게 하고 있다.

교사의 피로감은 결국 그 피해가 학생에게 돌아간다. 선생님이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겠는가? 교육적 의미를 갖는 힐링 프로그램은 선생님들의 에너지를 회복해서 학교를 건강하게 만들고 그 결과로 학생들이 더 질 높은 배움을 누리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울교육연수원은 교사 힐링연수와 관련해서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가?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취임 직후부터 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어떤 방식으로든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교육연수원에서는 생애주기별 교사 힐링연수를 시험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 전문화된 프로그램의 개발과 관련 인프라 구축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고 있는 중이다.

프로그램들에 대한 교사들의 평가는 어떤가?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목공이나 도예, 여러 인문학 행사들도 진행해 왔고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최근 진행한 힐링연수 역시 희망자가 많아서 대상자 선정 작업이 쉽지 않았다. 강의 위주의 연수와 달리 이 프로그램들은 자신이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마음을 가다듬고 그래서 깊이 성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다.이런 연수를 통해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삶의 자양분을 얻고 동시에 학교 현장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개선해야 할 점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근본적인 문제의식이 한 가지 있다. 힐링 열풍이 사회를 휩쓸고 상업화되고 있는데, 과연 그것이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사회 구조가 온존하는 상태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한계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 직업인으로서 교사들이 자신을 깊이 성찰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힐링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준비하고 진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미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교사들만의 특색이 있는 치유 프로그램이 무얼까 고민이다. 체험하거나 결과물을 느끼는 모든 과정이 교사로서의 전문성이 개선되는 프로그램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강사를 모시려고 노력하고 있다.

함영기/서울시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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