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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중 학습모임
화를 내도 좋다
교사의 화를 알리라는데... 우린 화를 알리고 있는가?
-아이들은 교사가 화난 상황을 잘 모르거나 교사의 화에 개의치 않는다.
-6개월된 아이들도 부모의 화난 상황을 알아차리는데 이 아이들이 교사의 화를 모를까?
- ~때문에 내가 화나 있다는 상황을 알릴 필요가 있다.
-화를 안낼 수는 없다. 화를 어떻게 표출하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정의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필요하다
화를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집중하지 않은 아이에게 너의 장래가 걱정스럽다
-화났음을 단호하게 알리고 느끼게 해야한다.
-다양한 아이들에게 맞춤한 화를 낼 수 있다면
-의도적인 화도 필요하다(나는 평정 상태지만 긴장을 유지하기 위해...)
화를 낸 후에 교사의 기분은 어떤가?
-화를 내도 크게 기분 상하지 않는다.
-뒷끝이 오래 남는다.
-화낸 후가 단순하지 않다. 시비거리도 생기더라
-화는 내되 화가 나를 삼키지 않아야 한다.
-감정적 폭발은 아이와 교사 모두에게 해롭다.
-수업 흐름이 깨져서 수업 질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강한 아이를 상대하는 교사
-공감하고 기다려주고 대화를 통해 생활지도를 했는데 개선된 것이 없다.
-강한 아이는 강한 방식으로 기를 제압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 방법을 적용했었으면 하는 후회도 된다.
-강하단 아이의 상태를 보면 최선을 다해서 버티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 정도 하고 있는 것은 담임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최선을 다한 것이고 그 결과가 당장 보이지 않는 것일 수도 있으니 자책할 필요 없다.
화남을 알려라
-왜 혼나고 있는지, 왜 혼내는지 알려야 한다.
-앞에 있는 아이들은 뒤 상황을 알지 못한다. 친절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에 대한 화를 반 전체에 쏟아내지 말고 분리해서 화남을 알리는 지혜 필요.
수업 중 계속 자는 아이들 보면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하나.
-깨우다 지쳐서 이젠 그냥 둔다
-수업 내내 깨우며 한다.
-포기하고 싶어 놔두기도 한다.
-쉬운 문제를 질문해서 관심을 갖도록 해본다.
-깨우는 횟수로 조절한다
-다른 아이에게 피해주는 것이 아니니 그냥 놔 둔다.
화날 때 부적절한 지도 경험
- 급이 낮은 것 같아
- 교양 없는 녀석
- 무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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