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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탐구의 수업 적용
내러티브 탐구에 대한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몇가지 궁금한 점을 올립니다.
1. 내러티브의 탐구 방법이 단순히 교사 양성 교육과정에 국한 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교사가 수업을 할때 적용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업에서도 적용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지지만
제가 찾아본 것들에서는 중등교사의 양성 과정에 국한 시켰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2. 내러티브의 탐구 방법을 수업에 적용할 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사와 같은 과목은 시대적인 줄거리(즉 이야기) 그리고 그 시간의 순서에 따른 인과관계, 그리고 끊임없는 재구성을 통해 서로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 방법을 다른 수업 방법에도 적용하였을때 가능한지(예를 들자면 수학과 같은 일정한 논리와 이론이 필요한 과목) 궁금하고, 가능하다면 어떻게 수업방법에 적용되는지 구체적인 예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3. 패러다임적 지식관에서는 교수를 위한 지식기반으로서 교사 개인의 주관적 인식이 고려될 여지가 없다고 하는데 내러티브 탐구 방법은 반대로 애기한다면 교사 개인의 주관적 인식이 고려되기에 교사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내려티브 탐구 방법에 적용된 교수방법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는 말이라면 만약 내러티브 탐구 방법에 대해 자체 해석을 하여 잘못된 방법을 수업에 적용할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4. 마지막으로, 현행 교육과정과 내러티브적인 수업방법은 상충되어 있다고 생각되는데, 제 생각으로는
수능이 존재 하는 한 지식위주의 패러다임적인 교육방법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현 교육과정속에서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이것에 어떻게 생각이 되는지에 궁금합니다. 교사가 교수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적절한 대안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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