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전남중등음악사랑연구회 http://jnjmuse.cnei.or.kr/home.htm 15
  2. 경민이가
  3. 국어
  4. 생활지도
  5. 예시문
  6. 영화
  7. 창체 40
  8. 상담
  9. 사회5학년1학기 2단원
기간 : ~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지식교류방

꿈을 쫓아 사는 사람이 되라고..가르쳐도 되나요?

조앤박 | 2010.12.20 00:13 | 조회 4395 | 공감 0 | 비공감 0

저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이 길을 택했습니다.

자신이 제일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도록 해주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인이 되어 행복하지 못할수도,

어쩌면 다시 먼 길을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난 3월 교생실습을 나갔다가 이런 저의 처음 뜻과 생각이 어지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입시위주 교육의 강도와 틀은 생각보다 훨씬 높고 견고했으며,

교사들은 그러한 체제 속 지극히 좁은 운신의 폭 안에서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듯 보였습니다.

아이들도 시험, 성적 이런 것들 외엔 보이지도, 봐서도 안된다는 최면이라도 걸려있는 듯 싶었구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얘들아, 사람은 모두가 꿈을 쫓으며 살아아 해,, 라고 말한다면 마치 제가 너무도 가식적이거나, 제정신이 아니거나,

무슨 이데올로기에 반하는 사람 취급을 받을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

 

학교에서,, 꿈을 쫓아 사는 사람이 되라고..가르쳐도 되나요?

아니면 학교의 방침과, 학부모의 의견 등 모든 것을 고려한 뒤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사안인가요?

또, 아이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현직에 계시거나, 경험이 있으신 선생님들의 귀중한 조언이 절실합니다..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619개(4/31페이지) rss
온라인 지식교류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9 [기타] 자율형 사립고와 자율형 공립고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dbgn 6940 2010.12.21 00:47
558 [학생지도]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교사로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1] Audrey 4704 2010.12.21 00:00
557 [학생지도] 숙제 안 해오는 학생 지도 [2] 초코홀릭 5447 2010.12.20 16:31
556 [학생지도] 우리나라 교권 [2] sinnanda82 4427 2010.12.20 15:54
555 [학생지도] 일관성vs개별성 [1] dejavu 4727 2010.12.20 14:08
554 [학생지도] 왕따문제 지도의 교사 역할? [1] 김은희(성균인) 5748 2010.12.20 13:30
553 [학급운영] 학생기억하기 [3] kico1886 4838 2010.12.20 11:28
>> [학생지도] 꿈을 쫓아 사는 사람이 되라고..가르쳐도 되나요? [5] 조앤박 4396 2010.12.20 00:13
551 [기타] 교직단체의 의미와 효용 최영빈 4187 2010.12.20 00:10
550 [수업방법] 모두가 즐거워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수업, 가능할까요? 한성훈 3951 2010.12.19 23:41
549 [학생지도] 수업에 관심 없는 학생은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1] MinYoung 5087 2010.12.19 22:39
548 [학생지도] ADHD가 있는 학생의 지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LYJ20131 4632 2010.12.19 15:00
547 [학생지도] 체벌의 문제에 대하여.. [7] 메딕-_-v 4777 2010.12.19 14:26
546 [기타] 나쁜가정환경 = 문제아?? [5] 초코홀릭 4707 2010.12.19 02:56
545 [수업방법] 학교 현장에서의 칭찬에 대해서.. [4] 시공아 3735 2010.12.19 02:10
544 [학생지도] 교사는 학생의 개인적 문제를 어디까지 관여하고 지도할 수 있을까요? [2] JJJJJ 4270 2010.12.18 22:52
543 [학생지도] 진로 지도... 적성에 맞게? 성적에 맞게? [3] 줄탁동시 3968 2010.12.18 21:21
542 [수업방법] 학습부진학생의 학업성취와 유급제도에 대한 질문 입니다. [2] 아름새벽 4787 2010.12.18 01:13
541 [수업방법]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문학 수업, 과연 어떤 것일까요? [5+2] 도로시와 앨리스 4786 2010.12.17 18:52
540 [수업방법] 수업 중 일어날 수 있는 문제 [4] habisnaiper 4644 2010.12.1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