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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 디카강좌

[디카강좌1] 노출이란 무엇인가? (주주)

함영기 | 2003.06.18 14:16 | 조회 11101 | 공감 0 | 비공감 0

노출이란 무엇인가?

사진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노출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반 필림카메라를 이용하거나 디지탈카메라를 이용하거나 사진을 찍을때 자주 접하는 단어중에 하나가 노출이지요...

노출을 알면 사진의 반은 성공한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노출은 사진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노출이라는 것이 전문서적을 보면 알 듯, 모를 듯, 영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노출에 관해서 제가 아는 만큼만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1.노출이란

먼저 노출이라는 말을 알아봐야 겠죠...

가끔 거울을 보고 자신의 동공을 들여다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어두운 곳에서는 당연히 동공이 넓어지고 밝은 곳에서 보면 동공이 좁아지는 것을 금새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전자동이라 빛의 양에 맞추어 빛이 들어가는 문의 크기를 줄였다 늘였다 하며 빛의 양을 조절하게 되어 있지요... 결국 그것이 노출의 조절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빛의 양이 많으면 눈이 부신데... 이것이 노출과다...
빛의 양이 적으면 어두워 잘 안보이지요.... 이것이 노출부족...

카메라는 우리의 눈과 같은데요...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시다는 것과 같이 노출이 과다한 사진은 너무 밝아서 사진이 허옇게 나오겠죠..

반대로 노출이 너무 적으면...반응이 없겠죠...하하 카메라에서 노출이 적으면 어두운 사진이 나올것입니다.
또 우리가 밝은 전구를 본다고 치죠..
오래동안 보고 있음 눈이 엄청 부실거여요..잠깐 알맞게 본다면 전구가 켜졌네정도 일테지만요... 즉 노출은 빛을 받는 시간, 혹은 빛의 양을 이야기하는 거지요.

일반적으로 필름 카메라에서는 빛을 필름에 받게 하여 사진을 찍은데 반해 디카에서는 CCD라는 것이 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에서 셔터를 열어 필름 또는 CCD에 빛을 주는 것을 노출이라고 말하게 되는거네요...

사진을 찍을 때에는 적정 노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장면에 따라 주변 밝기에 따라 빛을 어느 정도 주어야 적당한 밝기의 사진이 찍힌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 적당한 밝기를 나오게 하는 노출을 적정 노출이라고 하고 그보다 노출이 적어서 사진이 어둡게 나오면 노출 부족이라고 하고 노출을 지나치게 해서 사진이 밝게 나오면 노출 과다라고 합니다.

사진의 밝기는 이렇게 필름이나 CCD에 빛을 주는 양에 비례해서 밝아집니다. 빛을 두 배 노출하면 밝기도 두 배가 되고, 반만 노출하면 밝기도 반이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노출은 무엇으로 조절할까요?
카메라에서 노출의 양을 결정하는 요소는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디카를 보시면 수동 기능 지원이 될경우 모드셋팅에서 조리개 우선모드(A, Av)니, 셔터우선모드(S, Tv)니 매뉴얼 모드(M)니 하는것이 있을겁니다. 이것을 조정하면 다양한 노출값을 갖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죠.

그럼 셔터 스피드부터 알아 볼까요

2.셔터스피드

셔터는 우리 눈으로 보면 눈꺼플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눈꺼플이 닫혀 있음 아무것도 안보이겠죠?
사진은 정지 화상입니다.

눈을 뜨고 있으면 모든 사물이 움직여 보이죠.. 설령 고정된 물건이라도 사람이 숨을 쉬는 미동이나 그런 것으로 미세하게 움직이는것 처럼 보이겠죠..(넘 억측인가요? ^^)

카메라에서는 CCD로 들어가는 입구에 셔터라는 눈꺼플을 장치하여 이를 셔터를 누르면 찰칵 하고 열렸다 닫힘으로서 그순간 렌즈에 비추이던 물체를 CCD에 찍어 주게 됩니다.

이때 셔터를 누르면 찰칵(음..디카는 찰칵 안하죠...SLR을 빼구는요..^^)하는데 셔터 스피드에 따라 얼마나 오랬동안 열리는가가 결정 됩니다. 이 열려 있는 시간을 셔터 스피드라고 하지요

셔터스피드는 여러 단계로 조정이 되는데 기계식의 필름 카메라에서는 보통 다음과 같이 2배 단위로 나뉘어져 있었지요.

1(1초), 2(1/2초), 4(1/4초), 계속해서 8, 15, 30, 60, 125, 250, 500, 1000, 2000

카메라에 써있는 숫자를 역수로 읽으면 그것이 셔터스피드가 됩니다.
예를들어 1000이라고 표기된 수치는 1/1000초를 의미합니다.

1초 이상의 셔터스피드는 1", 2", 3" 등의 초 단위를 표시해서 위의 숫자들과 구분합니다.

이렇게 2배 단위로 셔터스피드가 구분되어있는 것은 기어로 작동하는 기계식 셔터에서는 이렇게만 조절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디카는 보통 전자식 셔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1/28초, 1/450초등 어떤 속도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 셔터스피드를 통해서 빛이 들어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당연히 시간과 빛의 양은 비례하겠지요.

아래 사진은 셔터 스피드에 따라 거의 동일한 사진이 어떻게 찍히는지 볼수 있습니다. 물론 조리개의 양은 동일합니다.


셔터스피드 1/30


셔터스피드 1/10

좌측의 사진은 셔터스피드가 1/30초로 30분의 1초만 찰칵 하고 열렸던 것이구요, 오른쪽의 사진은 1/10으로 10분의 1초간 찰칵하고 열린 것입니다. 물론 둘다 조리개는 3.5이지요...조리개가 머냐구요?

즉, 눈을 빨리 감았다 떼면 그만큼 빛이 덜 들어갈테구... 한참 눈을 뜨고 물체를 보고 있으면 그만큼 빛이 많이 들어가겠지요... 밝은 전구를 한동안 들여다보면 결국 노출 과다로 우리 눈이 적응을 못해 허공에 무엇인가 떠다니며 파란 빛 등이 보이는 현상을 경험하셨을거예요... 우리눈은 그때 적정 노추을 맞추기 위해 반사적으로 눈을 감곤 하지요...

흠...그럼 계속 조리개에 대하여 설명을 해야 겠네요

이번에는 눈크게 뜨기와 눈 적게 뜨기를 알아볼까요.... 바로 조리개라는 것입니다.

3.조리개

조리개는 빛이 들어가는 구멍의 크기를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눈꺼플에 비유해볼까요? 아주 눈부신 물체를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 눈물 날겁니다.. ^^; 아주 눈이 부셔서 똑바로 쳐다 볼수도 없겠죠?

그럴때 우리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눈을 살며시 실눈으로 뜨고 봅니다...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이죠...그럼 좀 눈 부시지 않고 보이잖아요....

사진에서 이런 눈크게 뜨고 적게 뜨고를 조절하는 것을 조리개라고 합니다. 눈꺼풀로도 조절을 하긴 하지만 역시 홍채가 오므라 들어 동공이 좁아지거나 혹은 넓어지는 것으로도 빛의 양을 조절하게 됩니다...

만일 그늘이 지거나 밤이 되어 어둑어둑하면 눈 크게 떠야죠? 마찬가지로 카메라의 조리개를 크게 뜨면(조리개를 연다고 하죠..) 빛이 적은 피사체에서도 보다 밝게 또렷이 찍히게 된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어두운 곳에 가면 동공이 넓어지구요...

만일 해가 쨍쨍한날 눈 크게 뜨고 해를 보면 눈부시듯이 아주 밝은 피사체를 조리개 왕창 열고 찍으면 사진이 하얗게 나오겠지요...^^ 노출 과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준은 역시 앞에 이야기 한 셔터스피드가 동일할때의 이야기지요...

자 좀더 이해가 쉽도록 제가 자주 이용하는 수도꼭지 논법을 펼쳐 보겠습니다.

똑 같은 통에 물을 담는데 수도꼭지 하나는 최대로 열고 10초만 틀면 꽉 찬다고 치죠...

그런데 다른 수도꼭지는 최대로 연것의 정확히 반만 열어서 물을 채울때 똑같은 양을 채울려면 20초 걸릴겁니다....

직접 해보신다구요? 웅 전 이론적으로 말한거여요..진짜 수도꼭지 두개 가지고 해서 1초가 느리네 마네 시비 걸지 마세용....-.-

자 그럼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 되네요...수도꼭지를 여는 양은 조리개를 여는 양이구 틀어 놓는 시간은 셔터 스피드입니다. 네네네....^^

그럼 어두운데서는 조리개를 열구 셔터스피드도 길게해서 오래동안 물(빛)을 많이 받아야 사진이 제대로 나온다는 것...이해 하시겠어요?..

근데 근데...조기 셔터스피드 길게 한다는 것은 결국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이 길다는 건데 이때 흔들리면(숨 쉬느라 오르락 내리락...손 덜덜...ㅋㅋ) 사진이 흔들려 나오겠지요...

수도꼭지 들고 흔들어 봐요..옆으로 튀잖아요...똑같은 원리여요

그래서 셔터스피드가 길면 가급적 카메라를 고정시켜야 하는 것이며 따라서 실내에서 충분한 광량을 확보하지 못한 어두운 조명상태에서 제품을 촬영하는때에는 삼각대가 필수라는 것이지요...

자..여기서 간혹 초보자들이 착각하기 쉬운...(제가 그랬거든요..헤헤) 것이 조리개의 수치입니다. 조리개는 2.8, 3.0, 3.5, 4.0, 8 머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숫자가 커지는게 조리개가 커지는걸까요? 숫자가 작아지는게 조리개가 커지는 걸까요?

저두 처음 카메라를 배울 때 많이 헷갈린거여요...숫자가 작아질수록 조리개가 많이 열리는겁니다.

그럼 열린 크기로 보지 말구 옆으로 밀어서 열고 닫는 미닫이 문의 보이는 문의 크기라구 생각하세요...그럼 금방 이해가 됩니다.

우측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좀 빠르시겠죠?

이 그림처럼 조리개가 열려있는 크기에 따라 빛의 많이 들어오고 적게 들어오고 하게 되는데 전문적으로는조리개가 열려있는 정도를 F값이라고 표현합니다.

F1.4, F2, F2.8, F4, F5.6, F8, F11

이 숫자가 작을 수록 구경을 크게 열어놓은 것이고 각 숫자간의 빛의 양은 각각 두 배가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F2.8은 F4보다 두 배 더 크게 열어놓은 상태가 되는것이지요.


4.셔터와 조리개를 자유자재로

지금까지 노출에서의 중요한 두가지 관점인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의미와 단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기까지는 다들 알고 계신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위의 두 수치를 각각 조합시키는 방법에 따라 사진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어떤 일정한 광량을 받기 위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조합은 다양하게 선택할수 있겠죠.

예를 들어 F2.0으로 1/2초 셔터스피드를 주어 촬영한 것과 F2.8로 1초로 촬영한 사진의 밝기는 똑같습니다. 아까 수도꼭지로 물통에 물받는거랑 같은 이유죠.

조리개를 F2.0에서 F2.8로 한 단 조이면 구멍이 반으로 좁아져서 들어가는 빛의 양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런데 이때 셔터스피드를 두 배 늘려서 빛을 두 배의 시간동안 받으면 결과적으로 최종 사진의 밝기는 똑같아집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F4에 2초 또는 F2에 1/4초 등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듯이 같은 장면을 다양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으로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조명이 어두워도 조리개를 많이 열면 셔터스피드는 빨라지니까 조리개를 많이 여는 것으로 대체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지요. 결과적으로 사진의 밝기는 똑같다고 할 수 있지만 사진에 나타나는 효과는 매우 다르다는 건데요.

우선 셔터스피드의 효과는 짐작하시겠지만 움직임을 나타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셔터스피드를 짧게 하면 움직이는 장면이 정지되어서 나타나고 반대로 셔터스피드를 길게 하면 움직이는 장면이 흔들린 것처럼 표현이 되어서 움직임을 나타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걸어가는 사람을 찍을때 말여요..F4에 1/2초를 준다면 그 1/2초동안 걸어가는 사람은 움직임이 그대로 사진에 나타날테이구 그건 흡사 포커스 잘못준거 처럼 흐리게 나올 수 밖에 없겠죠.

이럴때 F2.8에 1/8초를 주면 셔터가 열린 시간이 짧으니까 걸어가는 사람도 정지화면으로 찰칵 찍히겠지요

그러면 사진의 밝기는 똑같아도 사진은 선명해 보이겠지요...

물론 너무 어두울때 억지로 이렇게 수동으로 맞춰 주면 사진이 씨꺼멓게 나오겠지요..으헥~~

그래서 수동 지원이 되는 디카도 요즘보면 조리개 우선 모드셔터우선 모드니 하는게 있어요. 이건 머냐면 조리개 우선모드면 내가 조리개의 양을 조정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잘나올만큼 셔터스피드가 변해주는거여요..

예를 들어 아까 위에 F2.8에 조리개양을 맞추면 자동으로 셔터스피드가 1/8초가 되는거죠. 일단 초보일때는 이런 기능을 이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노출에 대해 설명을 마칩니다.

참고로 옆에 있는 카메라는 제 카메라구요... 소니F707이니까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카메라를 한번 살펴보세요...

그럼 노출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가 되셨는지...
그럼 주주는 다음 강좌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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