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140%;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구 분 |
2006년도 |
2005년도 |
2000년도 |
석사학위 |
박사학위 |
석사학위 |
박사학위 |
석사학위 |
박사학위 |
계 |
103,481
(24.6%) |
2,757
(0.7%) |
94,352
(22.4%) |
2,499
(0.6%) |
52,092
(12.5%) |
1,151
(0.2%) |
유 치 원 |
3,251
(10.1%) |
141
(0.4%) |
2,782
(9.0%) |
111
(0.4%) |
1,000
(3.6%) |
44
(0.2%) |
초등학교 |
30,971
(18.9%) |
489
(0.3%) |
27,355
(17.1%) |
438
(0.3%) |
11,657 (8.3%) |
120
(0.1%) |
중 학 교 |
30,676
(28.7%) |
574
(0.5%) |
28,046
(27.0%) |
476
(0.5%) |
15,070
(16.3%) |
178
(0.2%) |
일반계고 |
25,913
(31.9%) |
1,182
(1.5%) |
24,073
(30.4%) |
1,122
(1.4%) |
15,288
(24.1%) |
561
(0.9%) |
실업계고 |
12,670
(34.5%) |
371
(1.0%) |
12,096
(32.5%) |
352
(0.9%) |
9,077
(22.2%) |
248
(0.6%) |
출처: 본원 교육통계정보센터 교육통계 DB. 4월 1일자 기준. ( )는 전체 교원 대비 비율, 시간강사, 퇴직교원은 제외함.
■ 분석 위의 표는 2000년, 2005년, 2006년도 4월 1일자 기준으로 조사된 석⋅박사학위 소지 교원수를 학교 급별로 제시하고 있다. 표를 보면 2000년도에 석사학위 소지자가 유초중고등학교 총 5만 2천여 명이었는데 2006년도에는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0만 여명에 이르고 있다. 박사학위 소지 교원수 역시 2000년도의 1천여 명에 비해서 2006년도에는 2천 7백여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각 학교 급별로 살펴보면 모두 증가추세에 있는데, 석사학위 소지자 교원수 비율이 실업계고등학교의 경우 22.2%에서 34.5%로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2006년도에 일반계 고등학교에 1,182명인데 이는 전체 교원의 1.5%에 해당하는 인원수이며, 2000년도의 0.9%에 비해서 0.4%가 늘어난 수치이다. 따라서 전체 교원의 지식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으며 교원에 대한 인적자원투자가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 시사점 교원의 석⋅박사학위 취득자가 늘어났다는 것은 교원들이 교육대학원 학위과정 등록 등을 통해 학습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교사의 지식, 학력향상은 교사의 질 향상 측면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박사학위를 소지한 교원을 활용하여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행정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이들 박사학위 소지 교원들이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활용하여 교과교육학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도록 학교에서의 현장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되면 좋을 것이다.
※ 원고내용 관련 문의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정보센터(3460-0418,leekwang@kedi.re.kr)로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