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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윤리

학생이 쓴 고1 도덕수업 5번째 시간

깊고 푸른 숲 | 2010.05.18 14:03 | 조회 14633 | 공감 0 | 비공감 0

처음에는 반친구들이 칭찬송을 부르면서 시작하였다.

"온세상을 울리는 맑고 고운소리 칭찬에소리~

맑은소리 (칭찬칭찬) 고운소리 (칭찬칭찬) 칭찬합시다 칭찬~"

사실 목소리가 작아서 선생님께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반은 언제나 금요일 7교시 수업이라

가장 힘들 때라 선생님께서 좀 고려 해주셨으면 했다.

 

다음엔 프린트를 나누어주시고, 발표하는 칭구들이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우선 새롭이가 칭찬을 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께서 땅에 깨져있는 유리를 보시고,

바로 치우러 오셨다는 것이다 작은 것을 그냥 지나 치지 않는 그 정의에 모습에 감동했다는 이야기이고,

두번째로 다혜가 경비 아져씨를 칭찬하였다.청소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그냥 공부 하는 것에 힘든 것을 느꼇는데

부끄러워졌다는 이야기 였다.

다음순서로 질문이 이어졌다. 처음으로 영아가 발표를 하였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였는데 , "과학선생님께서 물려주기 위해 책을 자르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책이 무거워 어떻게해야할지 혼란스럽다는 이야기였다. "  선생님의 답변은 정말 통쾌 하시고 좋았다.

자신의 주장대로 밀고나가되, 잘 보관해 나중에 물려주라는 것이였다. 거기에다가 선생님께서

과학선생님께 말씀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반 전체에 박수소리가 울렸다.

두번째로 신실이가 발표를 하였는데, "누군가 길을 물어보러 오시는데 저는 급하게 갈데가 있어서 말씀을 들여야하는지" 라는 질문 이였다. 선생님께서는 그런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도 선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것이라며

그럴때는 여러가지 시뮬레이션을 생각해보아, 실행해 보라고 하셨다.

정말 대답 하나하나가 우리에게는 중요한 대답들이였다.

다음으로 동영상 <<침묵의봄>>을 보았는데, 처음에는 이 말을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동영상을 보아도, 전쟁때문에? 대체 모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프린트의 이책의 소개를 읽고보니,

전쟁때문에 황패해져가는 우리의 지구의 모습이 상상되었다.

또 이 책을 쓴 사람이 여성이라는 말에, 여성이지만 생태계를 구하려는 조용한 혁명가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사람의 힘으로 노력으로 지구를 살릴수 있는지를 느껴야 겟다고 느꼈다.

그다음 순서로 노래 <<양희은-아름다운것들>>을 들었는데,

위에서 생명의 관련된 동영상을 보고 노래를 들어보니, 노래의 가사를 깇게 이해할수 있었다.

생태계의 침묵에 안타까움이 들어나고, 봄인데 시끌벅적하지 못한 지금의 봄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들어나는 가사였다.

또 <<what a wonderful world>> 라는 노래는 제목에서는 세상의 사랑과

아름다움 이 풍기지만 만들어진 시기를 들었을때 정말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하는것이 들어났다.

2차 세계대전에 만들었던 노래라는 말에 전쟁에 대해 비판한 내용이구나 느꼇다.

마지막으로 토론수업을 했는데, "환경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나"

라는 주제였다. 우리는 하나씩 우리의 생각을 발표했고, 뒷이야기는 토론수업에 올라와 있을것이다.

오늘은 정말 많은 것을 얻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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