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부하실 국어선생님들을 모십니다.

토의토론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신 선생님들, 시 수업을 하고 나면 어쩐지 시 감상을 망친 것 같은 죄책감이 드시는 선생님들, 소설 수업인데 소설은 읽지 않는 수업에 회의가 드시는 선생님들... 우리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좋은 수업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교컴의 첫 화면에 공부하는 교컴이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오시면 '교컴 국어샘 연구방'이 있어요.

들어오셔서 저와 함께 공부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구체적인 내용이나 방법, 형식 등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함께 의논해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첫 스타트로 제가 '토의토론 수업'을 주제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글에 자연스럽게 선생님들의 생각도 올려주시면 바로 참여하시는 것이 됩니다.

댓글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논의가 거듭되면서 서로 도움이 되는 책도 공유하고 하기로 해요.

공부가 활성화되고 필요성이 느껴지면 오프 연수 모임도 추진해 보겠습니다.

국어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