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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읽고

然在 | 2008.10.22 10:46 | 조회 5967 | 공감 0 | 비공감 0


꾸뻬씨의 여행결과에 따르면

이 질문을

여성들은 불편해하고,

남성들은 웃는다고 했는데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선생님은 어떠셨어요?

왜 저런 반응이 나오는지는 짐작이 되시죠? ^^

 

 

음.. 이 책은 여느 행복론과 특별히 다른 이야기를 하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때문에 떠난 여행이라는 것이 끌렸구요.

 

세계화나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지역 분쟁들과 같은 환경들을

쉽게 풀어서 써 놓았다는 것이 맘에 들었어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은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라는 질문보다는

 

"어떤 때에, 혹은 무엇을 할 때 행복하십니까" 라는 질문으로

"막연한 미래에 있을 행복이라는 것을 목표로

현재를 희생하지 말고

그것을 하고 있는 지금, 매 순간

행복을

마음껏, 팍팍 누리십시오." 가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들은 삶에서 자신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 지를 알지 못했다. 일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p.36)"

라는 부분과

"그 문제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 문제들이란 것이 스스로 인정하기에 기분 좋은 것들이 아이었기 때문이다. -중략- 두려움과 내면의 문제는 직접 대면하지 않으면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라는 구절이 맘에 들고,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작가의 말 중

"어린 시절, 삶에 대한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얌전히 기다리라고만 배워 온 나 같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스스로 찾아나서는 여행이야말로 삶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일이다." 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래서 저는 제 전공이 지리라는 것이

제 삶을 참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

 

 

자...  또 꾸뻬씨와 행복여행을 다녀오실 분~

혹은 다녀오신 분~~~

 

행복 얘기 함께 나누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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