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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로 배우는 선생님

[EBS 다큐프라임] 동기 - 동기없는 아이는 없다.

못생긴나무 | 2011.03.17 09:27 | 조회 14992 | 공감 3 | 비공감 0

어느 노인이 외로이 살고 있는 동네에 매일 오후만 되면 동네 꼬마들이 나와 시끄럽게 떠들면서 놀았다. 어느 날 너무나 시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게 되자 노인은 꼬마들을 집안으로 불러들였다. 노인은 “너희들이 즐겁게 노는 소리를 듣고 싶지만 귀가 잘 안 들려 들을 수가 없으니 매일 우리 집 앞에 와서 더욱 큰 소리로 떠들면서 놀아줄 수 없겠니 ”라고 말하였다. 만약 그렇게 해준다면 한사람에게 25센트씩 주겠다고 약속했다. 다음 날, 꼬마들은 쏜살같이 와서 야단법석을 떨면서 집 앞에서 놀았다. 노인은 아이들에게 약속한 대로 25센트씩 주면서 다음날에도 와서 놀아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 이튿날 아이들은 또 시끄럽게 떠들며 놀았고, 노인은 그 대가를 지불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꼬마들에게 20센트를 주면서 돈이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 다음날에는 꼬마들이 받은 돈은 15센트였다. 게다가 그 다음 날은 다시 5센트로 값을 깎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아이들은 화를 내면서 이제는 다시 오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하루에 5센트만 받고서는 떠들 수 없어요”라고 소리쳤다.


<학습동기유발 프로젝트>
육아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내적동기를 훼손시키는 요소들은 어떤 것일까  특히 학습현장에서 아이들의 학습동기를 떨어뜨리는 요인들은 무엇일까  동기가 저하되어있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적동기유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두 달에 걸친 프로젝트 진행상황 속에서 우리의 육아, 교육문화의 문제점들을 확인해보고 해결책을 찾아본다.


<보상의 숨겨진 대가>
6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에 보상을 해주었다. 한 그룹의 아이들에게는 놀이점토를 많이 갖고 놀면 선물을 주었고, 다른 그룹에겐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일주일 후 놀이찰흙놀이를 다시 했을 때, 보상을 받았던 아이들은 모두 금방 실증을 느껴 다른 놀이를 했는데, 보상이 없었던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이 변함없이 찰흙놀이를 즐겼다. 왜곡된 보상이 아이들의 내적동기를 훼손한 것이다. 흔히들 보상은 아이들의 동기를 더 높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특히 이미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해 보상을 주는 것은 ‘놀이’를 ‘일’로 바꾸는 것이다.

----보상

적절할 것.

 

어떤 일의 시작시 일부만 사용하되

지속적으로 보상으로 유도하지 말 것.

오히려

성공의 경험이나

내적 자신감으로 유도해야 함.


<자율성이 동기를 키운다>
1세 아이들에게 몇 가지 장난감을 준 뒤 엄마들에게 작동법을 알려주고 같이 놀게 한다. 이 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의 손을 끌어 장난감 작동법을 알려주었다. 그런 다음 엄마는 한쪽 옆에서 기다리게 하고, 아이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주고 얼마나 흥미있게 노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가지고 노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엄마가 주도적으로 놀이를 이끌어가는 경우보다, 혼자서 놀이방법을 깨닫도록 내버려 뒀을 때, 아이들은 훨씬 집중하고 싫증을 내지 않았다. 내적동기를 유발하는 핵심은 바로 아이들의 자율성을 지키고 키워주는 것이다.

----선택권을 준다.

자율성을 위해 선택권을 준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교사나 부모는 이를 기다려줄 수 있어야한다.

자신이 선택한 것을 할때 동기가 더 높다.

<유능감은 어릴 때부터 형성된다>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발목에 실을 묶어서 모빌에 연결했다. 자기가 발을 움직일 때마다 모빌이 움직이는 것을 깨닫게 된 아이들은 그 이전보다 훨씬 많이, 크게 발을 흔들었다. 그러나 모빌과 연결된 끈을 끊어버리면 아이들은 금방 의기소침해져서 더 이상 발길질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힘으로 주변상황을 변화시켰다는 느낌이야말로 유능감의 출발이고 내적동기유발의 핵심이다.

 

-----성공의 경험

성공의 경험이 많고

성취감을 느끼도록 한다.

 

자신의 능력보다 약간 높은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성공하였을때

내적동기가 높아진다.

 

어느 정도

얼마나 향상되었는가를

알려주고

그 과정과 노력을 칭찬한다.

 

교사와 부모는

조력자이다.

보조하는 역할이다.

 

그 행함은 아이들의 몫으로 남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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