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추진
    - 장애학생을 위한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지정·운영
    - 전공과 확충 및 운영 내실화
    - 특수학교 「학교기업」설치 확대
    -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 유관기관 협력 및 지원체제 구축

교육과학기술부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정부의 장애인 정책 방향에 따라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을 수립·발표하였습니다.
`08년 5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의 시행에 따라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은 
자립생활훈련과 직업재활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재정립되었으나, 장애학생의 장애유형·정도 등 
개별적 특성과 요구에 따라 자립생활훈련과 직업재활훈련으로 진로·직업교육이 특화되지 못하고, 
전공과는 특수학교에만 설치되어 있는 등 장애학생의 요구에 적합한 진로·직업교육으로 
착근되지 못하여 이에 대한 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관계부처(노동부, 복지부), 장애인 관련 기관, 대학, 시·도교육청, 
특수학교(급)의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구성(′09.10～12)하여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은 장애학생을 위한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지정·운영, 
전공과 확충 및 운영 내실화, 특수학교「학교기업」설치·확대 등 5개의 정책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애학생을 위한「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지정·운영
2. 전공과 확충 및 운영 내실화
3. 특수학교 「학교기업」설치 확대
4.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5. 유관기관 협력 및 지원체제 구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개념을 확대한 새 법의 취지와 특수교육계의 요구, 학부모의 요구 등을 
반영하여 수립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은 장애학생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학교에서의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강화, 전공과의 확대 및 특화된 운영, 
특수학교「학교기업」의 설치 확대, 지역사회에서의 현장실습 강화 등 
새로운 과제의 실천은 장애학생의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지원과 (2100-6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