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의 공연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어 함께 갔는데
내용 전부를 이해하진 못했지만 야구라는 소재를 전 학생들이 참여하는 뮤지컬로
참여하는 가운데 과반수의 어린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
오프닝에서 교장선생님의 자유분방하게 형식갖추지 않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들,
중간중간마다 방청하는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반응, 마지막 뮤지컬이 끝나 교장선생님께서
파트별로 아이들을 소개해주시는 모습,그리고 마지막으로 선물이라면서
금요일은 수업이 없다고 하던 순간 아이들의 환호(Kids are kids.)하는 모습 등은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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