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오정화 2005.02.03 12:34
사실 영화를 보고는 좀 공감이 안가고 화가 났어요. 그렇게 순수하고 아름답게 사랑했던 사람이 저렇게까지 세파에 찌들어 갈 수 있는지. 도무지 젊은 시절의 전도연과 늘그막의 고두심이 연결이 안되더군요. 너무 심한 비약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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