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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2004.05.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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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쿠우울!! 선생님... 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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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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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water03.jpg가 젤로 좋아 보이네요...그래서 별 다섯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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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진
2004.05.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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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저는 두번째 사진에 또 별다섯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고의 시간을 보내신 사진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물방울 찍기는... 여러번의 시도(연사모드로 촬영할 필요가 있음)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배경정리라든가 하는 세팅도 중요하지요... 물방울 끝에 반짝임도 멋지고 아주 동그랗게 떨어지는 모양도 정말 멋집니다... 선생님께서 사진을 잘 찍는 방법에 대한 정답을 보여주고 계신듯... 열심히 찍어보아야 사진이 는다라는...^^ 늘 물방울은 동그란 파장때문에 좌우 대팅의 구조로 촬영하고 크롭핑하기 쉬운데...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치가 크롭하셔서 여운을 더해 주신 두번째 사진이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물론 세번째 사진도... 그레이스케일로 처리하시어 파란색심상을 가지는 물방울의 고정관념을 깨시고 마치 물방울과 함께 그 순간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더하여 주신것에 또 박수 보내드립니다. 느낌이 살아 있는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멈춰진 시간속의 한 장면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선생님의 사진은 사진적인 기술이전에 이미 사진 미학을 담고 계시다 하겠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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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한
2004.05.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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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샘의 과찬에 쥐구멍이라고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 쥐구멍 어디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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