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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한
2004.09.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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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이 참 예쁩니다. 잎이 마치 연등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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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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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이 사진인가, 그림인가를 혼동할 정도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누만요. 좋습니다...그대로! 쭉~~~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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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진
2004.09.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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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어나올 것 같네요... 사진속에서도 살아 있는 연꽃... 이제 연밭들도 저무는 시기가 온듯 하네요... 한여름동안 만발했던 화려한 자태들도 이젠 내년을 준비하고 있을 듯... 올해는 연꽃이 피기 바로전 봉우리 상태로 있을 무렵 정양용 묘소 근처에서 한번 본 것 말고는 만나지 못했었네요... 만발한 연밭에 꼭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연꽃은 보통 꽃자체가 너무 예쁜탓에... 주로 꽃자체만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촬영을 한 경우 연재님 사진에서도 마찮가지이지만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것이 정말 꽃인가 싶을정도이지요 ... 음... 그 밖에도 다른 느낌을 잡아내시려면... 물론 평소에 그렇게 하고 계시겠지만... 광각 앵글 하나, 표준렌즈 수준에서 또 한번, 접사 또 한번, 연꽃 자체를 주목해서 잡되 세로 앵글하나, 가로 앵글 하나로 촬영해서 주변의 연잎이나 다른 연꽃들이 아웃포커싱등으로 프레임안에 들어오도록 촬영해 보시면 보다 더 느낌 좋은 사진들을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사실적인 사진은 자료사진으로 사용하고, 느낌 좋은 사진들은 문학시간이나 인성지도 시간에 활용해도 되겠네요... 그럼 또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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