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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2007.05.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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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맘마미아 재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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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정
2007.05.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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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선 작품을 찍는데 별로 제지를 받지 않습니다. 후레시만 터뜨리지 않으면요. 첫번째 그림이 드가의 작품인데 기존에 그림은 항상 전형적인 틀이 있다고 여겨왔다면(가령 삼각형구도를 잡아야 한다던가 안정적인 구도를 잡아야 한다든지 등) 근데 여긴 중심에서 벗어났지요? 또한 인물은 주요인물을 그려야 한다던지 등 - 그런데 당시 발레리나들은 예술을 하다가 돈때문에 팔려나가는 경우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없는 부류였는데 드가는 이런 부분을 과감히 시도했다는 데서 사회에 대한 일종에 발악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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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2007.05.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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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드가\"라는 화가 이름도 어렴풋하네요. 사진으로나마 감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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