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us 2010.07.23 15:54 | |
he, 이런이런....ㅋㅋ 가끔 인사하기 민망한 사람들이 있죠.
다들 이유를 알아보면 사연을 있을겁니다.(^^)
오늘 아침 와이프에게 한소리 들었다.
내가 산 주식이 곤두박질 쳤다.
우리 자식은 왜 이리 말을 안들을까...등등이요.ㅋㅋ
영화와 책을 사랑하는 하데스님 블라스트는 맛있었나요?
내일 수련회 동행자가 생겨서 참 기쁩니다.
못 나눈 이야기는 수련회 가는 길 위에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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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뚜 2010.08.01 23:54 | |
아.. 전 샘의 와이프에게 한소리 들었다는 줄 알고.. 언제 장가가셨지 했네요. ^^ |
은토 2010.07.23 16:30 | |
저는 어제 남편과 큰 딸과 함께 이끼를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조조로... 얼마만의 외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셋이서... 이끼 영화가 잘 된 것도 좋지만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이제 내일의 수련회를 생각하면서 그 다음 행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행복의 지수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내일 뵈어요 |
바다 2010.07.26 13:53 | |
하데스샘의 일상의 모습이 그림처럼 느껴지네요. 글 속에 보이는 하데스,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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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뚜 2010.08.01 23:56 | |
하데스님!!! |
최소한의 반응은 보이셨어야지요...
하여튼, 길 위에서 여유를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