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바위솔 2010.08.12 18:50

나도 그 영화 보고 말해야 하는데...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를 포함해 사람들은 순간 순간 악마가 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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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10.08.12 19:54

흠... 팍~ 땡기는데요... 몰입100%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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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0.08.12 20:11

악마를 보았다를 개봉하기 전에 일단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잔인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마음을 적시는 순간이 많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말하기 어려운 진한 감동이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을 적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악마를 보았다가 개봉이 되었네요.

일단 이번 주는 한 편을 보았으니 다음 주에 큰 딸과 함께 또 조조 나들이를 가야겠어요.

큰 딸이 알바를 다시 시작해서 건강상태를 봐야하니까요.

아직도 많이 남은 방학이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조조를 보러갈 수 있답니다.

보고 나서 이야기 할게요.

샘의 글을 읽고나니 더욱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악마를 보러 가기 전에 마음의 무장 단단히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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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0.08.13 16:34

하데스샘께서 몰입해서 본 영화라면 저도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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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무뚜 2010.08.14 01:14

전 웬지.. 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패스~

한국판 레옹이라던 아저씨를 보러갈래요..

ㅋㅋ

 

제가 워낙~~~ 기가 약해서욤 .. (믿거나 말거나..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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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10.08.19 15:54

인셉션을 보면서도

뒷목이 당기게 긴장을 하는 류의 사람인지라

이 영화는 결심을 하고 봐야할 것 같아요...

같이 봐주실분~  ^^;

(참고로, 영화보다 제가 놀라는 것에 옆 사람이 더 놀란다는... 실감나게 영화보실 수 있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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