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토 2011.03.19 17:23 | |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힘들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아이들과의 문제는 제가 사랑으로 접으면 되지만... 교사간의 문제는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해도 내 마음과 같지가 않습니다. 솔직하게 터놓고 싶어도 행여나 싶어서 그냥 속만 태우지요.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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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 2011.04.05 15:55 | |
글사랑 교컴은 '하데스 교컴'으로 메뉴명으 바꿔야될 거 같네. 그동안 무심하게도 자네의 글을 다 읽어보지 못해서 흐름을 다 이해하기란 쉽지 않네. 글사랑 교컴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된다면 자네가 더욱 힘을 낼 수 있겠지. 계속 좋은 글 올려주게. |
그냥 놔 두기 보단
솔직한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어요.
뻥 터져 버려야 시원한데 ....
어려운 일이지만
솔직한 나의 감정을 전하는 길을 택하라고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