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1.04.26 12:05

정말 궁금한 영화네요.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한...

교육통계로 보내는 날들입니다.

교육청에 가지고 갔다가 많은 부분을 통과하고 또 수정 부분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신적으로 무거운 짐이 많으니 영화를 생각은 감히 못하고 삽니다.

대신 매일 하는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한 프로씩 종결하는 바람에 아쉬움이 무척 깊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여서 그 감회가 더 새로웠을 것 같네요.

저는 어떤 엄마가 될 지를 고민하겠습니다.

엄마에 이어 할머니를 더 갈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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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풀잎 2011.05.02 11:27

  '나는 엄마다' 라는 명제보다 더 가슴아프네요.

소설 아버지를 본 후, 그리고 요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아빠라는 자리가 참 고달픈 자리임을 알아갑니다.

가족을 위한 희생은 당연한 의무라서 대접도 못 받는 아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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