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다리미 2011.05.16 11:06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도 못한채 저질러 버리는 요즘 아이들입니다.

그저 우리가 다니는 학창시절, 선생님에 대한 예우, 친구에 대한 도리... 이런것들을 아예 모르는 것 같아요.

그것을 하나씩 일깨워주고 키워나가는 것이 현재 교육현장에서 할 수 있는것.

하지만 선생님이 받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까요.  요렇게 교컴에서 넋두리 하시면 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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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1.05.16 16:51

그래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나봅니다.

컴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컴을 잘하는 아이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도 안되는 부분을 막힘없이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그 충격으로 평생을 이 부분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생활지도에서도 그런 것 같고...

기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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