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토 2012.09.12 15:36 | |
금요일은 가벼운 마음으로 차 없이 그냥 옵니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대공원에서 40분 가량 걸어서 집으로 갑니다. 장수천을 끼고 있어서 음이온 효과까지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사뭇 좋아집니다. 일주일에 두 번은 이렇게 퇴근길에 걸어서 운동겸 산책으로 채우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한 번 1시간 20분 가량 걸어서 운동을 합니다. 덕분에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아서 좋아요. |
학교출근이 30분정도만 늦춰져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운동도 하고 영어공부도 좀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