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09.12.02 23:11 | |
전문가적인 평은 오히려 거리감이 있습니다. 진솔한 이야기가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무뚜 2009.12.12 02:24 | |
좋은 이야기 입니다. ^^ |
수미산 2009.12.14 18:56 | |
네.. 저도 마이콜샘처럼 교육철학의 문제에 깊은 동감을 합니다. 같은 것을 보면서도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은 생각의 출발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핀란드 교실혁명이 우리에게 가장 큰 것은 우리가 막연히 부럽다는 식이 아니라, 이제까지 덮어놓았던 근본적인 교육의 출발부터 논의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문제 제기인 것 같습니다. 교육 가족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의 출발에 대해서 말입니다... |
저는 이벤트 기회를 놓쳐서 출판기념회 때 작가로 부터 직접 사인을 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으면서 늘 느끼는 것이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복시수업의 장점을 활용한 부분은 어제 밤 12시에 읽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하루에 조금씩 읽어가고 있는데
정말 우리 교육이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역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