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수미산 2010.03.15 15:48
보이지 않는 사람들보다 무뚜님의 글이 짧지만 짜릿하게 와 닿습니다.  그들은 존재하고, 그들은 이웃이며, 함께 살아가야 할 삶의 동반자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모른다거나 외면으로 그들을 인정하는 것을 외면했을지도 모르지요... 참 비겁한 일이지만.. 
비밀글
레벨 4 무뚜 2010.04.09 19:03
수미산님 좋은 글 스크랩을 모아 보는 건 어때요?
레벨 5 풀잎 2010.03.16 10:03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나요? 관심가진 만큼 볼 수 있는 생각 같아요.

http://cafe.daum.net/chorok9

우리가 스쳐 지났던 무심한 자연도

그러하지요.

비밀글
레벨 4 무뚜 2010.04.09 19:04
까페에서 본 자연은 참 좋으네요. 선생님이 계신곳도 봄이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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