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1.03.17 00:29

학부모 총회를 했는데 인원이 6명이었습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이렇게 접하고 보니 무척 실망이 큽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면...

저라도 최선을 다해 더 많이 사랑하면서 보내야겠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삶이 바빠서 아이들에게 미처 시간을 못내시는 것 같아요.

우리의 아이들이 더욱 커보이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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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나무 2011.03.17 09:08

오늘 우리 학교 학부모 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저희 반은 5명이라 뭐 시간 끌 것 없이 바로바로 어머님들과 이야기 가능하지요...

담임으로서 3월에 해야할 일 중에 중요한 일이네요.

3월에 바쁜 담임들 화이팅....그린 샘...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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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바다 2011.03.22 11:08

요즘 부모님들은 전화 드리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긴 하시지만...

 

제 초임때는 가정방문을 일일이 했더랬지요.~

시골학교였는데 그 추억이 떠 오르네요.

 

그린샘의 그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올 한해 샘의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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