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在 2013.06.21 15:26 | |
"당장의 먹고 사는 문제를 영영 해결하지 못하게 되어 피폐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압박감은 지성의 요람인 대학에서 젊은이들의 사유를 앗아가고 있다. "
그래서 나의 작은 불편함이나 생채기에는 격하게 분노하지만, 다른 이의 큰 억울함이나 부당함에는 모른 척 하는 아이로 만들고 있는 사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런 시대에 '용기내어 목소리'를 낸 젊은이들에게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
(그런데 이 타이밍에 공중파 뉴스에서는 또 '종북세력....'이런 기사를 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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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2013.06.22 12:23 | |
종북 세력 못지않은 종박 세력도 있더군요... |
'미네르바사건' 이후로 자기 검열이 전 국민에게 내면화 교육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목소리를 낼 자유가 없어진거지요...
다시 목소리를 높여도 되는 평화로운 사회가 시작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