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여가수 2013.07.06 10:11 | |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연극작업에 대한 순수 연구보고서 한 편 쓰고싶은 데...마음 뿐입니다. |
교컴지기 2013.07.06 12:50 | |
좋은 실천을 하셨으니 기록으로 남겨두면 더 가치가 있겠지요. 글은 재주나 솜씨라기보다 '성의'인 것 같아요. |
수미산 2013.07.07 22:23 | |
그래서 공부해야 함. 나를 살피는 이치를 깨닫고(이론) 그리고 부단히 그러한 연습을 해야함(실천) - 보통 사람은 아무 것도 없이 남 탓하기 바쁘고... 보통 똑똑한 사람은 이치는 아는데 항상 실천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정말 똑똑한 사람은 그 모든 것을 기꺼이 받이들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마 교컴 가족 모두는 현재진행형이겠지요... ㅎㅎㅎ. 캡틴! 공부자료 어디에 있어요? |
교컴지기 2013.07.08 10:54 | |
메일로 보내드린 것 4편 말고 다른 것 찾으시나요? |
수미산 2013.07.09 12:54 | |
메일로 받으것은 첫번째 것과 최근에 받은 것 합하여 두개입니다. |
교컴지기 2013.07.10 08:13 | |
다시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왜 두 개 밖에 못 받아 보셨을까? |
Green 2013.07.09 18:07 | |
저도 캡틴샘의 글에 공감이요. 저도 꾸준히 공부하고 싶어요. 형식적인 공부가 아니라 진짜 제 내실을 쌓고 싶은.. 근데요 우리 현실은 너무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것을 많이 요구하는 것 같아요. 결과를 요하는.. |
교컴지기 2013.07.10 08:16 | |
형식적인 공부가 아니라 정말로 내용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면 '우리 현실', 너무 고려하심 안됩니다. 젊음이 좋다는 것 무엇이겠습니까? 열정과 에너지로 진짜 공부를 권해드립니다. 만약 '공부'가 없었다면, 저는 교직의 의미도, 인생의 의미도 못느끼고 살았을 것 같아요. |
난 쌤 2013.08.01 13:50 | |
질적연구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아직도 제가 수준이 낮아서..양적 연구에 치중하게 되네용...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