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1 2014.11.14 09:28 | |
어제 수능 감독하다 쓰러진 선생님 기사 댓들에 선생님이 엄청 비난 받는 걸 보고 서글프다 못해 비참에 아이들 표현에 개를 붙이고 비를 빼고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제비뽑기에 당첨되어 검정고시 감독...뒷날 출근 못했던 기억 그런 발상 할 수 있는 이유 그 교실에서 한번도 1,2,3,4,5 수능 감독 해보지 않았기 때문 그런 발상할 수 있는 그들에게 그렇게 감독 한 번 해보라는 의견에 100% 적극 공감 |
몽당연필1 2014.11.14 10:48 | |
어제 1234교시 배정을해서 항의해서 4,5교시 감독에서 빠진 선생님들이 있었는데요..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만 듭니다. |
다리미 2014.11.14 13:12 | |
너무 하네요.. 어떻게 그런 발상이...특수학생 감독을 특수교사만 해야 한다니. 쩝~ |
슈퍼맨68 2014.11.24 09:24 | |
'너희 가 해 봐라' 공감이 가네요. |
성욱 2014.11.25 19:50 | |
이런 일이 하루 이틀인가? 지겹다 |
정말 대단한 발상입니다.
고생 정말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