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 2006.10.15 21:20 | |
아저씨가 무섭게 생겨 그러나? 히이 역시 할머니 ^^ 우와 뛰어가서 안아주시네 나도 맘이 아픈날 반애들과 해봐야겠어요 캡틴.그런날이 잘 없지만요 호호호 히이 소감도 받나봐요? 물론 최고로 좋은 약이라카네요 .키스 보다 더요 ^^* |
연진숙 2006.10.16 17:29 | |
너무 좋아서.. \'나도 꼭 해 보고 싶다!\' \'오늘부터 해 보리라!\' 다짐하고 아이들을 만나며.. 누구를 \'꼭 안아줄까?\' 물색만 하다 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가 버렸네요!(한 녀석이 슬그머니 손을 잡길래 꼭 잡아주기는 했지만요..^^) 아쉬움 달래며 집으로 오기 전 예쁘디 예쁜 후배 두 선생님들을 만나 이야기 하다가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정말 입가엔 활짝 미소가 번지며 기분이 엄청 좋아지고 행복해지더라고요..^^ 앞으로도 해 보렵니다. 우리 교컴샘들도 만나면 해 볼까요?? ^*^ |
이영진 2006.10.17 15:56 | |
저는 처음인데 괜찮겠습니까?^^ |
김형화 2006.10.18 11:14 | |
요즘 학교 행사를 앞두고 수업과 공연연습과 학교평가준비로 다소 피곤한 나날이었어요. 이 와중에 보내주신 동영상보고 지친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동화되며 내부에서 은근히 다사롭다가 뜨겁게 다가서는 그 무엇! 형체가 없는데 한껏 무게감을 지니고 있는 듯한 그 무엇이 이렇게 순식간에 날 바꾸어 놓네요. 미소 절로 지으며 \"사람들이 좋아요. 세상이 아름다워요. \" 중얼중얼.. 그러다 문득 실행에 옮겨보고 싶은 욕심 \'나도 한번 프리허그 광고를 내볼까....\' 쩝 |
최향임 2006.10.19 16:18 | |
고등학교 남자 아이들과는 안되더라구요 ^^;; 지금 남녀 합반 수업을 마치고 나오면서 아이들과 포옹을 하고 왔습니다. 제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고맙습니다~ ^^ |
함영기 2006.10.19 18:00 | |
한국판 Free Hugs Campaign도 나왔습니다. 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