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이영진 2008.03.03 11:04
새 학교로 가셨군요. 황소 님의 봄날이 더욱 빛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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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함영기 2008.03.03 13:11
새로운 학교에서도 속히 적응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후배교사들 잘 챙겨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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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김상호 2008.03.03 13:25
우린 맨날 그 자리입니다...그래도 아이들은 맨날 새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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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김용범 2008.03.03 15:22
2008학년도도 빵빠레가 울렸으니 반은 지난 셈이군요. 교컴가족 모두들 잘 적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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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신영철 2008.03.03 15:56
선생님 말씀대로 저도 좋은 친구로서 아이들에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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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강문정 2008.03.03 23:07
저는 첫날부터 아이들에게 진이 빠졌답니다. 돌아가고 나서 책상 정리하면서 내가 참으로 많이 모잘란 사람이구나, 인내심이 진짜 모자라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에겐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사랑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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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배희은 2008.03.04 14:50
마음은 그 때 같은데.. 스물하고 몇살이던 그 때.. 아련하고.. 마음이 착 와 닿아요.. 시구절 같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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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박희자 2008.03.05 22:12
저도 신입생들 받았습니다. 1년 쉬고 하는 담임이라 아직 두서가 없어요. 요즘 아이들 답지 않게 올해 저희반 아이들 너무 얌전해요. 대답을 안해서 제가 답답할 지경.... 이 아이들을 어찌 할까요? 황소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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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이현숙 2008.03.06 21:49
5학년만 2년을 하다가 오래간만에 2학년을 맡으니 정말 예뻐요. 너무 귀엽답니다. 사랑한다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하기로 정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새 학교에서 멋진 학교생활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동도 다시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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