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유채 2009.09.28 21:17

아 ~ 하 ~

 

단순히 느낌만으로 사진을 찍는 것보단. 그 사물의 자연의 속성을 알아야 함을.

이 글을 읽고 보면서 알게 됩니다.

아..

무지 어렵습니다.

아주 감성적인 저에게는....ㅋㅋㅋ

 

그러나, 사진을 계속 찍을 것 같아요.  내 맘이 말하거든요.

ㅋㅋㅋ

 

잠잠이선생님. 제주 좋지요 ?

저도 이번에 더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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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09.09.28 21:43
어려운 것은 방법이고 모르는 것은 지식이지, 어떤것?
레벨 6 잠잠이 2009.09.29 18:37
제주도, 큰일이네, 중독증세가 일어나는 것 같거든. 또 가야 겠습니다.
레벨 6 바람 2009.09.28 21:33

제주... 갈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는 곳이죠... 저한테는 그랬어요.

이번 사진을 보니까 역시 또다른 모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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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09.09.28 21:44
문자 받았시오, 서울에 와서 많이 졸았지만 즐거웠다오,
레벨 6 은토 2009.09.29 00:34

언제 저렇게 멋진 사진을 찍으셨나요?

보통의 사람을 넘은 사람은 확실한 것 같아요.

옆에서 부족해도 잘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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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09.09.29 02:39
무슨, 보통이 아닌 것은 문제이고, 좋은 게 아니에요
레벨 4 다리미 2009.09.29 09:07
그냥 보이는 것도 잠잠이샘의 카메라에서는 평범을 뛰어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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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09.09.29 14:31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이 문제라서 야기되는 거지요, 행위자를 만들어내는 원천과 환경의 상호작용이 시간이라는 흐름에서 서서히 누적됨으로서 세월의 그 힘을 거역할 수 없게되는 거 아닐런지.
레벨 5 사람사랑 2009.09.29 09:45

역시 보는 것이 달라야 하는군요..

꽃을 찍어도 저렇게 찍을 수 있다니..

나도 다음에 찍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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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09.09.29 14:27
무심히 반응하는 사람들과 그것의 상징을 캐 내려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마다 다른 형상과 그 형상이 만들어지는 원인과 과정이 내포하는 의미와 인간과의 관계는 현전하는 현상으로서 삶의 편린과 보편을 말하는 것이지요.
레벨 4 바위솔 2009.09.29 12:27

선생님의 설명을 곁들여서 사진을 보니 더 선명하네요. 공부 잘했습니다.  찍을 때는 사진만 그리고 시야에 들어온 것들에 집중해야 하나요???  전 산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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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09.09.29 14:22
사진 찍는 행위의 의미가 답인데요. 많은 물상 중에서, 그들이 만든 속성과 관계는 어떤 이야기를 담게마련인데 그것이 잘 드러나는 것들을 카메라 프레임에 담는 것이지요. 그러니 파인더에 들어온 것은 선택되어진 것이고 그 모든 것을 명확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어야 하는 거지요.
레벨 4 바위솔 2009.09.30 15:21

물상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찾아서 그것만 파인더에 넣기.... 저 공부 잘하지요... 선생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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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09.10.01 12:07
에스, 그리고 마음을 한껏 담기.
레벨 6 황소 2009.10.01 10:44
걍, 좋습니다. 잠잠이 다가와서 빵빵하게 남기고 가는 당신께 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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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09.10.01 12:07
가사라니오? 여하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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