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 2009.09.30 16:36 | |
새벽에 나가시더니 역쉬~ 좋은 장면을 건져오셨군요. 저는 천지연폭포 3번을 갔었는데 그 뒤로 서귀포항이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대형버스로 주차장에서 내려 앞만 보고 폭포 보고, 다시 버스 타고 휙~ 가니... 이런 게 패키지 여행의 최악. 그렇게 아름다운 경치와 낭만이 있는 줄 몰랐죠. 서귀포항! Beautiful Jeju! 위 생선이 황돔인가요? |
네루 2009.09.30 19:01 | |
와~ 저도 모르던 풍경이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신기^^ |
바람 2009.10.01 07:33 | |
우와.. 역시 나무샘...^^ 부지런한 새가 어쩌구 하는 말이 맞네요. 수협 공판장이라.. 경매하는 사람들의 진지함... 아이들 너무 귀엽구요..^^ |
Teddy 2009.10.01 10:17 | |
이 사진 찍으러 새벽에 나가신 거군요. 저랑 좁은 침대를 공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바다 2009.10.01 10:24 | |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보기 좋아요..^^ 새벽을 깨우는 부지런한 나무샘, 멋지십니다. |
은토 2009.10.01 10:32 | |
이번 여행에서 제일 큰 수확을 얻으셨네요. 언제 또 이런 멋진 작품을 건지셨을까? 역시 대단한 부지런함입니다. |
황소 2009.10.01 10:35 | |
거기엔 생명이 퍼뜩이고있다. 슬퍼하거든 아파하거든 그곳으로 가보자. 퍼뜩이는 생명의 소리가 들리리... |
유채 2009.10.01 11:46 | |
부지런함. .. 생기.. 느껴집니다. 정말.. 서귀포항의 새벽을 보니 .. 참 좋은데요.
새벽을 여는 사람들에 나무샘이 계셨네요. |
잠잠이 2009.10.01 12:36 | |
취기를 못이겨 바닥을 뒹글었더니, 그새 이런일을 만드셨구먼, 다음엔 나도 데려가 주시길.. 사진 좋소.. |
저도 살아 숨쉬는 공간이 참으로 좋아 보입니다. 생기가 있잖아요. 하품하는 아이들 모습에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