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교원으로 근무를 하다 보면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한국과 다른 시스템 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는 외사처가 있을 것이고,

담당 직원이 외국인 교원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주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외사처와 또는 외사처에서

1. 중국에 오기 전 필요한 서류, 입국과 관련한 내용을 이메일로 주고 받았고,

2. 중국에 도착했을 때 픽업하러 나왔고,

3. 건강 검진, 거류 허가 등록, 전가증(전문가증) 발급 및 비자 연장 등의 일을 해 주었고,

4. 급여나 기타 수당과 관련된 일을 해 주었고,

5. 앞으로도 위의 일들과 관련된 일들을 해 줄 것이며,

6. 출국시 한번 더 차를 제공해 주면 좋겠는데, 그건 제가 외국인 숙소에서 나왔기 때문에 스스로 해결해야 할 듯 합니다,,,

다만, 이 일들이 매우 순조롭고 원만하게 진행되지만은 않는다는 겁니다...

요구 사항이나 궁금한 점 등이 있으면 수시로 묻고, 자주 이야기를 해야 잊지 않고 처리해 줄 것입니다...

저는 가족의 비자 연장과 관련하여 담당자의 더딘 일처리로 신경 쓸 일이 아주 많았답니다...(지금도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