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와 있는 이 분야의 서적 가운데 가장 나은 책입니다.
영문판이 나오기 전에 편역자들과 교류를 통해
한국어판이 먼저 나온 이러닝 전략서로
관심있는 교컴 기족들께 추천합니다.

다른 서적들은 대부분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처음엔 e-learning을 소개하다가 뒷부분은 예전 자료를 덧붙인 형식인데

이 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예전에 우리가 해오던 것들이 넓은 범주에 속하지만...

e-learning 역시 WBI, ICT, 온오프라인 자료, digital literracy에 이르기 까지를 모두 포함하고

오프라인 까지 담아내는 것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어떤 이는 e-learning을 c-learning(class learning)과 e-learning을 아우르는

b-learning(blanded learning)으로 보기도 한답니다. 또 어떤이는 b-learning을 e-learning의 한 형태로 봅니다.

우리나라에선 블랜디드러닝 형태로 수정 중이랍니다.

용어야 어떻든 우리는 이미 이런 세계를 달려왔으며 달리고 있습니다.

책 소개드린다면서 객설이 길었죠?

이곳에 부는 바람은 시원합니다만

개구리의 밤 노래는 여름의 한 가운데를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