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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수긍하는 면과 수긍할 수 없는 부분
어제밤에도 일도 할 겸 아이들도 돌볼겸해서 10시30분이 넘어서야 학교를 나섰고 , 집에가는 도중에 도로공사를 하는 곳이 있어서 교통체증, 겨우 집에 도착해보니 11시30분쯤, 옷을 갈아입고 씻고 이렇게 한 숨을 돌리고 잠자리에 누우니 12시30분, 그러나 잠이 오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뒤척이다 5시10분에 알람에 맞추어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학교에 도착하니 6시45분, 교실에 입실하여 아이들을 만나고 난 후, 어젯밤에 잠결에 아내가 하던 말이 생각나서 SBS뉴스 에 접속하여 읽었습니다.
[위기의 선생님] \'철밥통\' 교사직 2005-10-28 (19:25) | ||||||||||||||||||
<앵커> 우수한 인재들이 임용고시라는 힘든 관문을 뚫고 교사가 되면 자기계발 대신 무사안일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이 교육계 안팎의 지적입니다. 게다가 정년까지 보장되니 교사는 철밥통이라는 말까지 나돕니다. 교단에 선지 만 5년 되는 박모교사는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보지 않습니다. 처음엔 의욕적으로 이것저것 수업자료도 준비했지만 선배 교사들과 수업내용에 차이가 있으면 안 된다는 동료교사의 충고에 이내 포기했습니다. 발전없는 답답한 조직문화에 학교를 떠나고도 싶었지만 이만한 직장도 없다는 생각에 그냥 안주하게 됩니다. 수학선생인 김모교사는 연봉 3천5백7십여만원에 보충수업비로 한달에 80만원, 방학 때는 200만원씩을 더 받아 4천7백만원이 넘습니다. 일년에 근 넉달이나 되는 방학이 있으며 연금과 각종 복지혜택도 큰 매력입니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정년까지 보장되는 것은 당연한 것, 이러니 교사는 철밥통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권대봉/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 교대나 사대를졸업한 우수한 인력들이 교직으로 나가서 자기 능력을 맘껏 발휘해야 하는데 폐쇄적인 조직문화 때문에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능력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사들이 생활에 안주하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없습니다. 권태훈 기자 rhorse@sbs.co.kr //해당 유저의 마이스테이션 팝업 띄우기 function f_openUserStation( user ){ myStation = window.open(\"http://uporter.sbs.co.kr/\"+user, \"uporter\", \"width=954, height=661,status=no,menubar=no,resizable=yes,scrollbars=yes\");//팝업 띄위기 934*611 myStation.focus(); // 떠있으면 포커스주기 }//end of fu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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