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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행사 후기] 교컴, 무엇하는 곳이오?
대구에서 있었던 32회 교컴수련회와 청주에서 있었던 교육학_이론과 실천 공부모임 토론회는
교컴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준 행사였습니다. 1997년 세상에 선보인 교컴은, 교사공동체 운동에 있어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2009년부터 현장에 혁신학교 운동, 교육과정 및 수업평가 혁신 바람이 불면서
또 중심 활동가들의 전직과 고연령화로 인해 활동력이 저하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컴이 처음 활동하던 시기와는 달리 지금은 현장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교사단체들도 많이 생겼지요. 그 속에서 교컴이 견지한 방향은 '공부하는 교사, 책읽는 교사'였습니다.
책읽는 교컴을 통하여 연간 30회 이상의 서평이벤트를 개최하여 교사 책 읽기 운동을 주도하였고
공부하는 교컴에서는 다양한 공부모임들의 활동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노력을 지원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5일 간격으로 대구와 청주에서 개최된 교컴의 공부 활동은
전국에서 모여든 선생님들의 지적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컴은 당장의 쓸모를 구하는 처방 중심의 교사전문성을 넘어서서
긴 호흡을 바탕으로 사유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는 <교사성장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교컴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준 행사였습니다. 1997년 세상에 선보인 교컴은, 교사공동체 운동에 있어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2009년부터 현장에 혁신학교 운동, 교육과정 및 수업평가 혁신 바람이 불면서
또 중심 활동가들의 전직과 고연령화로 인해 활동력이 저하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컴이 처음 활동하던 시기와는 달리 지금은 현장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교사단체들도 많이 생겼지요. 그 속에서 교컴이 견지한 방향은 '공부하는 교사, 책읽는 교사'였습니다.
책읽는 교컴을 통하여 연간 30회 이상의 서평이벤트를 개최하여 교사 책 읽기 운동을 주도하였고
공부하는 교컴에서는 다양한 공부모임들의 활동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노력을 지원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5일 간격으로 대구와 청주에서 개최된 교컴의 공부 활동은
전국에서 모여든 선생님들의 지적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컴은 당장의 쓸모를 구하는 처방 중심의 교사전문성을 넘어서서
긴 호흡을 바탕으로 사유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는 <교사성장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대구와 청주에 모여주신 전국의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여름에는 서울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물론, 평상시에는 책읽는 교컴, 공부하는 교컴을 통해 느낀 지적 성장의 기회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옆에서 힘껏 조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친구, 캡틴 드림
여름에는 서울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물론, 평상시에는 책읽는 교컴, 공부하는 교컴을 통해 느낀 지적 성장의 기회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옆에서 힘껏 조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친구, 캡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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