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남기는거 같아요..^^: 혹시..저 잊어먹으셨을지도 모를거 같아요.ㅜㅜ

작년..안타깝게도 실패해서. 눈물을 머금고 올해에도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ㅋ 교컴쌤들이 응원해주신거 만큼 합격하고 싶었는데.ㅜㅜ

그렇지만...공부하면서 얻은것도 많았기에 후회는 안하려고 합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거 같아서. 참 좋아요.^^ 언제나 교컴에 들어오면 로그아웃하는 그순간까지 미소가 끊이질 않는답니다.ㅋㅋ 정말 교컴가족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느낌이예요. 집에 돌아온듯한 느낌..^^:

그리고 저.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예비교사에게 추천해주시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소개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공부하다가 지칠때.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에 책을 읽으면 다시금 용기가 솟아날 거 같아서요. 이렇게 교컴에서 얻는 에너지만큼. 쌤들께서 추천해주시는 책들도 그럴거라고 믿습니다.ㅋ

앞으로 교단에 섰을때. 그리고 교단에 서있을때도 쭉. 마음에 담아둘수 있는 글귀가 있다면 요즘 지쳐버린 저에게 정말 희망이 될거 같아요.^^;

물론 교컴가족들도 희망이지만요.ㅋ

자주자주 들를게요~~ 그동안 자주 못들러서 죄송했어요.^^

장마가 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더라구요. 어제와는 사뭇 다른 날씨..~~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이만 줄일게요^^